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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지은희, 또 한번 일 내나 2022-07-31 17:40:49
‘맏언니’ 지은희(36·사진)가 또 한 번 일을 낼 기세다. 우승 경쟁에 합류하면서 지난 5월 자신이 세운 한국 선수 L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31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494야드)에서 열린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박인비 "골프 인생 마지막 퍼즐 '에비앙'…꼭 우승할 것" 2022-07-18 17:41:34
뛰는 선수 가운데 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는 지은희(36)뿐이다. 서른 살이 되면 은퇴를 고민하는 다른 여자 국내 프로선수들과 달리 박인비는 서른을 훌쩍 넘긴 지금도 대회가 열릴 때마다 우승 후보로 지목된다. 올 들어 12개 대회에 나와 아홉 번 커트 통과했고, 그중 세 번 ‘톱10’에 드는 등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세계 1·2위 '7개월만의 대결' 2022-06-03 17:56:09
노렸다. 나의 스윙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는데 꽤 잘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박성현(29)도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톱10에 올랐다. 지난주 BOH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US여자오픈 출전 막차를 탄 ‘맏언니’ 지은희(36)는 1언더파 70타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조수영 기자...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지은희 2022-05-30 17:34:38
두 홀 차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 지은희의 샷은 조금씩 흔들렸다. 티샷과 두 번째 샷에서 트러블샷이 나오기 시작했다. 체력이 떨어진 탓이었다. 하지만 퍼트가 받쳐줬다. 8강전에서 7홀 차 대승을 거둔 뒤 “내 퍼팅감은 100%”라고 외쳤던 그는, 이날도 퍼팅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티샷이나 두 번째 샷에서...
[사설] 세계 무대 주름잡는 한국인들…도전하는 국민의 위대한 성취 2022-05-30 17:30:17
‘맏언니’ 지은희가 3년4개월 만에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한국 육상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속보] 지은희, 매치플레이 한일전 넘어 우승…LPGA 통산 6승 2022-05-30 10:24:44
2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지은희는 2008년 웨그먼스 LPGA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2009년에는 US여자오픈까지 제패했다. 하지만 이후 침체기가 이어졌고 2017년 10월 타이완 챔피언십으로 정상에 복귀하기까지 8년3개월이 걸렸다. 이후 그는 2018년 KIA 클래식, 2019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서울대 법인 이사장에 지은희 前 장관 2022-04-05 18:03:20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사진)이 국립대학법인 서울대의 신임 이사장이 됐다. 2021년 1월 서울대 이사로 선임된 지 전 장관은 지난 1월 21일 전수안 전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자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임기는 2023년 1월 24일까지다. 지 이사장은 2003∼2005년 여성부 장관으로 일했고 서울시 성평등위원장,...
'BC카드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2022-01-13 17:50:02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프로 6년차인 허다빈은 지난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실력자다. 지난해 28개 대회에 출전해 네 번의 톱10을 기록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또 이정민(30), 지은희(36)와 재계약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BC·한경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2022-01-13 15:09:55
출전해 4번의 톱10을 기록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또 이정민(30), 지은희(36)와 재계약하는 등 기존의 넬리 코다(24·미국), 신지은(30), 김인경(34), 성유진(22), 이민영(30)과도 2022년 계속 함께한다. 2011년 한화골프단으로 창단한 한화큐셀골프단은 이로써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코다,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이...
K자매의 뒷심…이번엔 '맏언니' 지은희 2021-09-26 18:00:19
올 시즌 다섯 번째 우승도 지은희의 활약 여부에 달려 있다. 지은희 바로 뒤를 ‘핫식스’ 이정은(25)이 추격했다. 이정은은 이날 버디만 8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10언더파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26)과 함께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전날 44위에서 4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정은은 2019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