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재난예방능력 아직 부족…'붉은 수돗물' 교훈 삼아야" 2019-07-01 08:35:03

--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도 정부의 재난대응 능력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아직 국회 소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국가직화에서 더 나아가 소방사무를 국가사무화해야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계획이 있나. ▲ 소방관 국가직화는 상당히 공감대가 형성된 사항이기 때문에 곧 합의가 이뤄지리라고 본다. 강원 산불 같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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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재난예방능력 #경찰 #검찰 #부분 #지자체 #수사 #재난 #자치경찰 #계획 #장관 #마련

[연합시론] 과감한 결단으로 국회 정상화 앞당기길 2019-06-03 14:25:03

올해 들어 일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 지난 1월과 2월 사실상 개점휴업했고 3월에도 일부 비쟁점법안을 처리하는 데 그쳤다. 이후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뒤에는 정국이 더 얼어붙어 공전을 지속했다. '식물국회' 비난을 받아도 항변하기 어려운 처지에 빠진 것이다. 국회에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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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론 과감한 #국회 #민주당 #한국당 #지정 #원내대표 #정상화 #결과 #미래당 #여야

민주·한국, 행안위 소위서 충돌…"법따라 소집", "날치기 진행" 2019-04-23 18:15:55

한국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소위가 개의된 지 20분 뒤 회의장을 찾아 "여야 간 의사일정이 합의되지 않은 회의"라며 "날치기 진행"이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한국당의 강한 반발에 회의는 정회됐다. 이어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역시 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소위를 속개했으나 한국당 행안위원들이 또다시 회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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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한국 행안위 #소위 #한국당 #법안 #소방관

[지방정가 브리핑] "서해 최북단 백령도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2019-04-19 17:16:19

남부소방서에서 지방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 이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이 국가직 전환에 대한 염원이 매우 큰 것을 알고 있다"며 "저 역시 국가직화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지만, 신분만 국가직 전환이 아니라 실질적인 처우개선과 지휘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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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정가 브리핑 #의원 #조례안 #장비 #울산 #위해 #청소년 #장애인 #제정 #청소년의회 #시의원

'이미선 논란'에 다시 발목잡힌 4월 국회…일정합의 조차 불투명 2019-04-14 07:00:01

3월 국회에서 매듭짓지 못한 법안과 강원도 산불을 비롯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 정부가 이달 안에 제출할 예정인 추경안에 대한 심의도 이뤄져야 한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과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이 가장 시급한 입법과제로 꼽힌다. 유치원 3법, 택시업계 지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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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선 논란에 #국회 #후보자 #여야 #미래당 #한국당 #법안 #야당

안전기본법으로 '안전' 개념 통일…"지방자치법 국회 통과해야"(종합) 2019-03-11 14:52:29

행안부 장관은 "입법 절차가 남아서 답답하지만,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면 한다"며 "그렇게 돼야 국가 기능을 이양해서 지방의 권한과 책임성을 높이고 거기에 따른 재정분권도 설득력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안전한 국가를 위해 '누구나 어디에서든 안전한 나라'를 목표로 한다. 사고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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