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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아동 생일 챙기는 김은숙 작가 2025-02-05 16:38:25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수해, 산불,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마다 재난 피해 지역 아동 보육시설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생일과 기념일까지 챙기며 결연 형식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확대했다. 김은숙 작가는 "아이들이 단 하루라도 '나는 특별한 존재'라는...
계룡건설, 연약지반에 파일 시공하는 신공법 개발 2025-02-05 15:21:36
장비 쓰러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작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기존 공법 대비 우수한 구조 안정성과 완성도, 경제성을 확보한 신기술"이라며 "연약지반 공법은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지반 액상화 피해를 낮추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어 범국가적 재해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계룡건설, 연약지반 개량공법 신기술 취득 2025-02-05 15:05:54
현장 적용이 용이하며 저소음·저진동 시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기존 공법 대비 우수한 구조 안정성과 완성도, 경제성을 확보해 연약지반 건설공사에 점차 확대 중인 신기술”이라며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지반 액상화 피해를 낮추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어 범국가적 재해 예방에도...
"다음주 여행인데 어떡하죠"…역대급 지진에 '대혼란' 2025-02-05 14:13:51
세계적 관광지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연이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여행 상품 예약이 취소되는 등 국내 여행업계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산토리니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500여차례 발생하면서 산토리니섬 방문 일정이 포함된 여행상품 예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 ...
산토리니섬 지진에 여행상품 줄취소…대체 관광지로 선회 2025-02-05 13:50:16
=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하면서 여행상품 예약이 줄취소되는 등 여행업계도 영향을 받고 있다. 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산토리니섬 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3일 한 여행사에서는 100여명 가까이 예약을 취소했다. 이 여행사는 그리스 여행 상품 중 산토리니섬에 방문이 포함된 경우 대체 관광지로...
500여 차례 지진 발생한 산토리니섬…정부, "신변안전 유의" 당부 2025-02-05 13:23:41
인근 해역에 지진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산토리니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되는 여진 또는 새로운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 시 이를 고려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산토리니 인근...
500번이나 땅이 흔들…혼란의 '허니문 성지' 2025-02-05 12:54:38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산토리니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구 접근 금지, 산사태·쓰나미 주의 등을 당부했다. 대사관은 이어 "계속되는 여진 또는 새로운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 시 이를 고려하시기 바란다"고...
"섬 전체가 텅 비었다" 산토리니섬 지진 공포에 대탈출 2025-02-04 23:01:28
연쇄 지진의 여파로 수천 명이 섬에서 탈출하고 있다. 그리스 공영방송 ERT는 4일(현지시간) 지금까지 6천명 이상이 섬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날도 이른 아침부터 수백명의 사람들이 짐을 들고 산토리니의 항구에서 아테네로 가는 페리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날에는 배와 비행기로 섬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자기야, 우리 신혼여행 어떡해"…공포 떨며 1000명 이상 탈출 2025-02-04 21:54:16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200회 이상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최대 규모는 4.6이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화산 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산토리니 인구 약 1만5000명 중 상당수가 건물 붕괴를 우려해 집을 나와 밤잠을 설쳤다. 또한, 배편과 항공편을 이용해 섬을 떠나는 주민도 속출하고...
사흘간 200여회 '흔들'…공포의 탈출 행렬 2025-02-04 18:22:02
이상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최대 규모는 4.6이었다. 다만 이번 지진은 화산 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산토리니 인구 약 1만5천명 중 상당수가 건물 붕괴를 우려해 야외에서 밤을 지새웠다. 배편과 항공편을 이용해 섬을 떠나는 주민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