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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큰소리치는 시대 끝날 수도'…AI가 찾아낸 역대급 매장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6 09:22:43
콩고민주공화국의 카모아-카쿨라 광산은 현재 세계 2위 규모 광산으로, 최고품질 구리가 채굴되는 곳이다. 코볼드메탈스는 밍곰바 지하광산을 2030년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직 사전 타당성 조사가 수행되지 않아 비용, 경제성 등은 미지수다. 회사 측이 추산한 해당 광산의 가치는 20억달러 내외다....
세르비아, 중국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 22억 달러 확보 2024-01-26 23:44:55
세르비아 동부 보르 마을 근처의 Zijin 소유의 구리 광산과 제련소에서 사용될 것이다. 성명은 세르비아의 두브라브카 제도비치 한다노비치 광산에너지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Zijin은 전력 수요의 상당 부분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Zijin Mining은 2018년 RTB Bor...
남양건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분양 본격화 2024-01-26 16:11:01
전남 장성군 장성읍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180가구(전용면적 80~84㎡)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2026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장성군은...
백범 김구의 안타까운 죽음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이야기] 2024-01-24 15:21:04
금광에서 캐낸 금덩어리는 계산하기도 힘들다. 여러 광산에서 금덩어리가 아무 조건 없이 외국인의 손에 넘어갔다.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벼락부자, 벼락부자 하지만 근래 조선 사람으로 최창학처럼 벼락부자가 된 사람은 없을 것" (별건곤, 1932년 11월호) 그는 평북 구성군의 빈촌에서 태어나 20대 초반부터 금맥을 찾...
中 허난성 탄광서 천연가스 누출…10여명 사망·실종 2024-01-13 09:05:21
광산 지하 갱도에서 천연가스가 분출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발생 지점에 있던 45명의 인부 중 29명은 구조됐으나 8명이 숨지고, 8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사고 당시 이 광산 지하 갱도에서는 인부 총 425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나머지 인부들은 모두 구조됐다. 현지 당국은 구조대를 투입,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는...
보츠와나·드비어스, 세계 최대 다이아광산 지하화 2024-01-10 23:19:18
다이아광산 지하화 10억 달러 규모 투자 승인…즈와넹 광산 수명 20년 연장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보츠와나와 다이아몬드 업체 드비어스가 생산량 기준 세계 최대인 즈와넹 다이아몬드 광산의 노천 채굴을 지하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양측 합작법인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보츠와나 정부와...
짐바브웨 붕괴 광산서 사흘만에 광부 15명 전원 구조 2024-01-08 17:14:26
짐바브웨 붕괴 광산서 사흘만에 광부 15명 전원 구조 "지하 갱도서 탈출구 찾아 거의 1㎞ 걸어 나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지반 붕괴로 매몰된 광산 지하에 갇힌 광부 15명이 사흘 만인 7일(현지시간) 구조돼 전원 생존했다고 현지 매체 뉴스데이가 8일 보도했다. 먼저 아무런...
[천자칼럼] 재난 속 기적의 생환 2024-01-07 17:42:05
광산의 지하 700m 갱도에 매몰된 광부 33명이 69일 만에 전원 살아나왔다. 이 실화를 다룬 ‘The 33’이란 영화도 있다. 극한 상황에 놓이면 인체는 신진대사를 늦춰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식으로 적응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체내 탄수화물에 이어 지방을 태우고 그래도 모자라면 근육조직을 이루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러, 바그너 통해 아프리카 금으로 최대 25억 달러 벌어" 2023-12-16 22:44:15
우선 말리에는 지하디즘(이슬람 성전주의)과 싸우거나 집권 군부를 보호하기 위해 바그너 그룹 용병 1천여명이 파견돼 있다. 이들은 말리 정권으로부터 한 달에 1천80만 달러(약 140억원)의 현금을 지급받고 있다는 게 조사팀의 주장이다. 특히 말리 정권은 소수의 국제 광산 회사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81년전 조선인 136명 탄광 수몰에…유족 "유골 발굴" 日 "곤란"(종합) 2023-12-08 15:59:40
"따라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고였지만 탄광주와 광산 감독처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세이 탄광 참사는 1942년 2월 3일 야마구치현 우베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해저 지하 갱도에서 발생했다. 갱도 누수로 시작된 이 수몰 사고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47명 등 모두 183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