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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승진회피 시대'의 동기부여 2024-11-17 17:08:37
‘승진 회피의 시대’다. 잡코리아가 지난해 2030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54.8%가 ‘임원 승진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워서’라는 대답이 1위(43.6%)를 차지했다. 한때 직장인에게 승진은 인생의 목표이자 성공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10...
부동산 공매로 돈 버는 일, 도전하는 자의 몫 2024-11-17 10:59:59
마친 평범한 직장인 ‘행무기(필명)’의 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소개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는 1000만원의 종잣돈으로 2년 동안 7개의 물건을 낙찰받아 사고팔며 1억5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거뒀다. 그는 이제 직장 봉급 외에도 ‘경·공매 투자만으로 1년에 1억원을 버는 아빠’다. 책에는 그가...
"1인 가구 하루 평균 1.8끼…절반 이상이 부업" 2024-11-17 09:00:00
조사됐다. 학교나 직장, 사별이나 이혼 등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1인 생활은 2020년 39.9%에서 2024년 53.1%로 꾸준히 늘었다. 향후 1인 생활을 지속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1인 가구 55.8%가 지속할 의향이 '높다'고 응답했다. 1인 생활을 지속하겠다는 비율은 2030세를 중심으로 2022년도보다 낮아졌는데,...
"그만 먹어" 지적에 성희롱 신고…노동청 결정에 논란 폭발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17 07:27:07
"직장 내 성희롱 금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공단을 상대로 '시정 지시'를 내렸다. 시정지시에 불응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정지시를 받아든 공단 징계위는 판단을 180도 바꿔 A에 대해 '직장 내 성희롱'을 이유로 '견책' 처분을 내렸다. 공단에서 견책 징계를 받으면 6개월 동안...
"5시간씩 일하고 월 1000만원 벌어요"…부업으로 대박 난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11-16 07:00:06
있는 시장입니다. (웃음)"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여러 직업을 가지는 'N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찾는 '프로 N잡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엮은 책 는 서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면 기사를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습니다.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부동산캘린더] 내주 전국서 9천532가구 분양…비수도권 주목 2024-11-16 06:00:00
지역들은 산업단지가 인접해 이른바 '직주근접'(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움) 여건이 우수하고, 다양한 기반 시설을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아크로베스티뉴'를 분양한다. 평촌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하이엔드(최고급) 브랜드 아파트...
난장판 된 동덕여대, 피해액 '어마어마'…졸업생들 "충격적" 2024-11-15 19:30:01
졸업생은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행하면서 동문 만나면 다 챙겨주게 됐는데 이제 후배가 안 들어올 것 같다"면서 "나는 이제 동덕여대 졸업생이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멀쩡히 직장 잘 다니던 선배들은 갑자기 동덕여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조롱거리 되게 생겼는 데...
[한경에세이] 유예된 행복은 없다 2024-11-15 17:28:01
학교와 직장에 가면 된다는 ‘주입된 행복’에 빠진 모습이었다. 꼬리를 무는 질문과 답변 속에서 무엇을 할 때 재미있고 행복할지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행복은 ‘몰입’과 매우 밀접하다.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한 사람도 있고, 테니스를 칠 때 행복한 사람도 있다. 어떤 일에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는 순간 우리는 살아...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한 경찰에 내부서도 '불만' [1분뉴스] 2024-11-15 09:31:00
187건의 수능 관련 편의를 제공했다. 이를 두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인증 절차를 거친 후 글 작성 시 직장이 표기됨)'에서는 "수험생 호송이 이제 경찰 전통 업무냐", "긴급신고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 거냐"는 등 현직 경찰관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우리가 콜택시냐", "돈도 자존심도 없다" 등...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15 06:00:04
재정적인 투자는 길한 상황입니다. 명예나 직장 내에서의 위치는 조금 흔들리게 됩니다. 워낙 주변에 뛰어난 사람들도 많고, 당신이 중심에 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상사로부터의 배신감이 큰 시기이기도 합니다. 00년생 좋은 소식이 들릴 것입니다. 오랜만에 가족과의 상봉이 예상될 수도 있겠습니다. 재정적인 운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