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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尹 탄핵 동참할 수 있다…사유 충분해 보여" 2024-03-28 08:50:53
나오거나 비슷비슷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개혁신당이 원내 의석을 만들어낸다면 결코 가벼운 결과가 아니다"라며 "총선 이후에 어떤 정당과 단일화를 한다거나 어떤 복귀를 한다거나 그럴 생각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범야권 200석 확보'를 통한 윤 대통령 탄핵론이 언급된 바...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21일 CBS 라디오 '뉴스쇼'에 나와 "민주 진보개혁 세력들이 약진해서 200석을 만든다고 하면 김건희 특검, 이태원 특검, 채상병 특검도 하지만 윤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탄핵을 하자, 이런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렇지만 그러한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고(故) 노무현...
이준석 "조국 표는 어차피 死표…개혁신당 택해야 정권 심판" 2024-03-14 18:10:13
한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개혁신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대한민국은 현 시점에 맞는 개혁을 하지 않으면 뒤로 후퇴할 수 있다. 성장을 멈춘 한국은 위험할 것이다. 그래서 개혁신당이 파격적인 정책 대안을 계속 내놓으려는 것이고, 지지가 있어야 더 용기 있는 일들을 해 나갈 수 있다. 양당이...
시민사회, 野비례후보 '여성 1번' 시각장애인 서미화 추천 2024-03-14 09:12:47
인권신장에 기여한 서미화 후보께서 민주개혁진보세력의 상징으로, 또 시민사회의 대표로 맨 앞자리에 나서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의견을 전달해 오셨다"며 "이에 이주희 후보의 뜻을 존중하여 긴급 회의를 통해 여성 1번을 서미화로, 여성 2번을 이주희로, 국민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연합은...
양산을 '관호(김두관·김태호) 대전'…"낙동강 벨트 잡아라" 2024-03-11 18:44:12
들고나왔다. 그는 "거대 야당의 횡포 탓에 개혁에 발목이 잡혀 있는데, 친북 세력마저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며 "낙동강 최전선에서 미래를 위한 특명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두 의원은 지역 철도 등 교통과 의료 인프라 개선 등을 일제히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두관 의원은 "지역에서 이미 4년을 일한 만큼 해결할...
"정권심판론 여전히 강세…野, 137석으로 승리" 2024-03-10 18:55:47
6%,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진보당 1%, 녹색정의당 1%, 무당(無黨)층 19%로 나타났다. 선거 연대를 하기로 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당 지지율을 합치면 37%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과 같다. 양당을 지지하는 핵심 지지층이 똘똘 뭉친 상태에서 무당층이 여전히 많은 형국이다. 결국 19%에 달하는 무당층의 최종...
이재명 방탄 올인…민주당 '급진 진보당'과도 손잡았다 2024-03-10 18:27:22
때 녹색정의당은 찬성을, 진보당은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다. 진보당은 헌법재판소 판결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으로 재벌 해체, 상속세율 90% 부과 등의 정책을 내걸었다. 민주당의 무리한 공천과 반헌법적 색채 정당 껴안기의 종착점은 ‘이재명 방탄’이다.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은 “이 대표...
황운하, 민주당 탈당·조국혁신당으로…현역 의원은 처음 2024-03-08 10:53:13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총선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큰 전략이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원하는 모든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의 승리는...
尹 지지율 39%…국민의힘 37%·민주당 31% '경합' [갤럽] 2024-03-08 10:46:34
보수층의 67%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5%는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중도층에서는 세 가지 주장으로 갈렸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3지대 승리 희망은 여당과 제1야당에 대한 불만을 내포한다. 따라서, 이를 전적으로 현 제3지대 세력이나 정당에 대한 지지로 볼 수는 없다"며 "선거 임박해서까지 신생 정당들이 제3지대에 대한...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진보당 후신인 진보당 인사 3명이 포함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종북 세력의 국회 입성의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빅텐트' 구성이 무산된 제3지대 신당들은 20석 이상 정당에 주어지는 '원내 교섭단체'를 목표로 각개전투 중이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