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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상계엄했습니까?" 한동훈, 사퇴 요구 의원들에 발끈 2024-12-14 19:21:40
했습니까?", "제가 투표했습니까"라고 항변하며 "제가 비상계엄 한 게 아니라 저는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친한계 최고위원인 장동혁 의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인요한·김민전·진종오 최고위원이 사의를 표명하며 비대위 전환이 불가피하다. 한동훈 지도부는 해체 수순을 밟게...
[속보] 與 최고위원 4명 사의 표명…'한동훈 체제' 붕괴 수순 2024-12-14 19:20:45
장동혁, 진종오, 인요한, 김민전 의원이 14일 최고위원직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최고위원회의가 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된다....
[속보] 장동혁·김민전·인요한·진종오 與 최고위원 사의 표명 2024-12-14 19:18:31
국민의힘 김민전, 인요한, 장동혁, 진종오 최고위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사의를 표명하면서 '한동훈 체제'는 붕괴 수순을 밟게 됐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최고위원회의가 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된다. 한 대표는 이날...
與 최소 12표 이탈…국힘 '탄핵 내전'에 둘로 쪼개지나 2024-12-14 18:17:48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김재섭 한지아 진종오) 외에 친한(한동훈)계 및 소장파 의원 가운데서 추가 찬성표가 나왔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권 및 무효표가 11표 나온 것 또한 소극적으로나마 탄핵 반대라는 당론에 동의하지 않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탄핵까지 오게 된...
'부결' 당론에도 '12명' 이탈표 못 막은 與…내전 예고 2024-12-14 17:38:11
안철수·김예지·김상욱·조경태·김재섭·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7명이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혀 의결 정족수(200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날 실제 표결에선 공개하지 않고 찬성표를 던진 이들이 5명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5시간 여에 걸친 의원총회 끝에 '탄핵 반대'...
與 "표결엔 참여, 당론은 유지"…탄핵안 부결시 '사상 최초' 2024-12-14 16:30:24
김예지 김재섭 안철수 조경태 진종오 한지아 의원 7명이 탄핵 찬성 입장을 공개 표명, 당내에서 ‘샤이 탄핵’ 한 표만 추가로 나오면 의결 정족수 200표를 충족한다. 단 무기명으로 진행되는 표결에서 예고된 여당 이탈표 7표를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당론에 따를 경우 사상 첫 대통령 탄핵안 ‘부결’ 사례가...
오늘 부친상 당했는데…野 이기헌 "탄핵 표결 참여한다" 2024-12-14 15:47:50
김상욱, 김예지, 김재섭, 안철수, 진종오, 한지아 등 7명이다. 가결 요건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재적의원 3분의 2(300명 중 200명) 이상이다. 범야권이 192명이므로, 이제 국민의힘에서 1명만 더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면 탄핵안은 통과 수순을 앞두게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여당 8년 전과 얼마나 다를까…朴 탄핵 '62표 이탈', 尹은? [정치 인사이드] 2024-12-14 15:45:23
의원들 가운데 김상욱 김예지 김재섭 안철수 조경태 진종오 한지아 의원 7명이 탄핵 찬성 입장을 공개 표명했기 때문이다. 다만 8년 전인 2016년 12월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 때와 비교해보면 여당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다. 당시엔 범야권 의원이 172명으로 지금보다 20명 적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이탈표가...
與 우재준 "대구 국회의원으로서 탄핵 반대표 행사할 것" 2024-12-14 14:59:04
김상욱, 김예지, 김재섭, 안철수, 진종오, 한지아 등 7명이다. 가결 요건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재적의원 3분의 2(300명 중 200명) 이상이다. 범야권이 192명이므로, 이제 국민의힘에서 1명만 더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면 탄핵안은 통과 수순을 앞두게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