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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징계' 정진웅, '품위 손상' 논란 부른 응급실 사진 2024-02-29 15:34:33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사징계법상 '직무상 의무 위반'과 '품위 손상'을 이유로 정 검사에게 이같이 징계했다고 29일 관보에 게재했다. 법무부는 "정 검사가 압수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서 인권 보호 수사 규칙 등 준수해야 할 직무상 의무를 위반했고, 마치 압수수색 방해...
전공의 '사법절차' 최후통첩…'29일 복귀' 마지노선 임박 2024-02-28 11:22:25
범죄든 '금고 이상의 실형·선고유예·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을 때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했다. ◇ 대통령실 "의협 대표성 갖기 어려워…의료계 중지 모아달라" 대통령실은 "의사협회는 의료계의 대표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접촉해 말씀을 들어보면 의협이 대표성을 갖기는 좀 어렵다"며 "대표성을...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내리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징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의료법, 공정거래법, 응급의료법, 업무방해죄 등을 통해 업무 복귀 명령에 불응한 의사들을 징계 또는 처벌하는 방안을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에 따르면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따르지 않은 의사는 1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이태원 참사 정보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 첫 실형 2024-02-14 16:52:52
징역 1년6개월, 김진호 전 과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 전 과장의 지시를 받고 문건을 삭제한 곽영석 전 용산서 정보관에 대해선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은 용산서 정보관이 참사 전 작성한 '이태원 핼러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 분석' 보고서 및 특별첩보요구 보고서...
정부 "환자 볼모로 한 총파업 명분 없어…2020년과는 다르다" 2024-02-12 20:52:28
업무복귀 명령에 불응한 의사들을 징계 또는 처벌하는 방안을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에 따르면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따르지 않은 의사는 1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행된 개정 의료법은 어떤 범죄든 금고 이상의 실형·선고유예·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의사의...
"집단행동 가담 의사, 면허취소·형사처벌 검토" 2024-02-12 18:36:57
업무복귀 명령에 불응한 의사들을 징계 또는 처벌하는 방안을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법에 따르면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에 따르지 않은 의사는 1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행된 개정 의료법은 어떤 범죄든 금고 이상의 실형·선고유예·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의사에...
김기춘·김관진 설 특별사면…경제인 최재원·구본상 복권 [종합] 2024-02-06 11:39:29
마쳤거나 집행유예 기간이 지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회장은 복권된다. 이 밖에 정부는 여객·화물 운송업, 식품접객업,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와 공무원 징계 사면 등을 총 45만5398명에 대해 실시한다. 이전에 발표된 신용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소액연체 이력자 약...
학폭 지도하던 교사 '아동학대' 고소에 극단선택…순직 인정 2024-01-13 20:54:08
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징계에 따른 별도의 인사상·금전적 불이익을 겪었다. 좌절감과 상실감에 빠졌던 백 교사는 2021년 3월 극단적인 선택을 해 세상을 등졌다. 전교조 전남지부와 유가족은 고인을 위한 명예회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혁신처에 순직 인정을 요구하며 교사 5000명 이상이 참여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학폭 체벌했다 아동학대범 몰렸다…순직 인정 2024-01-13 20:28:35
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징계에 따른 별도의 인사상·금전적 불이익을 겪었다. 결구 백 교사는 2021년 3월 극단적인 선택을 해 세상을 등졌다. 전교조 전남지부와 유가족은 고인을 위한 명예회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혁신처에 순직 인정을 요구하며 교사 5천명 이상이 참여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인사처는 2022년...
"학교 안다니다 온 애 같네" 가방 속 녹취…대법 "증거 능력 없다" 2024-01-11 11:09:19
징계 절차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한 통신비밀보호법에 어긋난다는 취지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일부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