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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방어선도 없는 우크라 제2도시…"러군 그냥 걸어들어왔다" 2024-05-13 10:25:27
중인 이들을 징병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까지 통과시킨 상태다. 지난달에는 기존보다 징병을 강화하도록 한 군 동원법도 통과시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주 지원 무기가 도착하면 러시아군을 동쪽에서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하르키우에서의 상황이...
징집 피해 슬로바키아로 도망친 우크라인 무더기 덜미 2024-05-11 00:46:06
처벌을 강화하고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낮춰 징집 대상을 확대하는 법안에 잇따라 서명했다. 지난 8일 우크라이나 의회(라다)는 범죄로 수감 중인 이들을 가석방해 징병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을 의결하기도 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크라, '수감자 징집' 법안 의결…"중범죄자 제외" 2024-05-08 22:32:42
중인 이들을 징병할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을 의결했다고 국영 우크린폼 통신 등 현지 매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날 잔여형기 3년 미만의 수감자 동원을 위해 조건부 가석방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가석방 승인 여부는 법원이 최종 판단하도록 했다. 살인이나...
여권 만료돼도 발급 안 돼…'병력 부족' 대응 2024-04-24 09:36:48
국가로부터 서비스는 받고 싶어 하는 징병 연령대 남성들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전쟁 중이다. 해외에 체류한다고 해서 고국에 대한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가 해외 체류 징병연령 남성들을 불러들이는 데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우크라이나의 정치평론가 볼로디미르...
'병력 부족' 우크라, 징집연령대 男에 영사업무 중단…귀국 압박 2024-04-24 09:28:04
부족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가 해외에 거주하는 징병 연령 남성의 영사 업무를 중단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날 18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성에 대한 영사 서비스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외 체류 중인 징병 연령대의 남성은 ...
미국 무기 지원 도착해도…"우크라, 전세 역전까진 힘들 듯" 2024-04-22 10:32:34
않을 수도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징병 자원 확대를 위한 새로운 법 제정을 천천히 추진하고 있지만 정치적으로 인기 없는 결정에 머뭇거리면서 병력이 부족해졌다"고 지적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의회(라다)는 지난 11일 기존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징병하는 군 동원 법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은 징집 기피자에 ...
군인 뽑는데 미녀 총출동…태국 징병 추첨장 '여신' 정체 2024-04-22 09:31:41
직접 성전환 수술 증명서를 갖고 태국 중부 북동부 카셋 위사이 지역에 위치한 등록 센터에 참석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두 사람의 눈부신 존재감이 SNS에서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며 "몇몇 네티즌은 '징병 추첨 장소라기보다 미인대회 같은 느낌'이라고 평했다"고 전했다. 김소연...
러 "미, 우크라 지원해도 전선 상황 안 바뀌어" 2024-04-18 21:36:26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6일 징병을 강화하는 병역·동원 관련 특별법 개정안에 서명한 것에 대해 "우크라이나인의 권리가 파괴됐다"고 비판했다. 이 법안은 징집 기피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전자 시스템으로 입대 영장을 전달하는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해외에 거주하...
병력 부족한데 군입대는 꺼려…각국 징병제 부활 화두로 2024-04-18 19:56:33
남성 징병의 반작용도 소개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세계 정세 불안으로 각국이 병력 증강을 꾀하고 있으나 신병 모집이 수월하지 않으며 징병제 부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도화선이었다. 독일은 현재 18만2천명인 정규군...
젤렌스키 '군 동원 강화법' 서명…병력난 해결 기대 2024-04-16 22:19:47
기존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징병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라다)는 이날 징집 기피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전자시스템으로 입대영장을 전달하는 권한을 확대하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병역·동원 관련 특별법 개정안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날 서명으로 개정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