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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밈도 등장…"대통령이 투기 주도" 2025-01-22 18:39:06
점이 투자자를 끌어들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도 직접 나서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디지털 밈”이라고 홍보했다. 이어 출시된 멜라니아의 밈 코인 ‘오피셜 멜라니아 밈’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SNS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됐다. 멜라니아 밈 코인도 시총 1조원을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이다. 문제는 가...
"'트럼프 밈코인'에 가상화폐 업계 허찔려"…신뢰 훼손 우려도 2025-01-22 10:20:40
차남 에릭이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는 트럼프 그룹 계열사 2곳(파이트파이트파이트 및 CIC 디지털)이 보유하고 있다. 반면 이번 일을 계기로 가상화폐에 신규 투자자들이 유입될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목소리도 있다. 규제에 앞장섰던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물러나고 가상화폐 친화적 인사들이...
합계징역 40년 주모자 둘도 석방…'의회 난입' 무더기 사면 논란 2025-01-22 09:18:05
차남 헌터를 사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뒤집어가며 작년 12월 사면했고, 재임 마지막 날이었던 20일엔 동생 부부 등 가족 5명에 대해 미래의 처벌 가능성을 차단하는 '선제적 사면'을 단행해 역시 논란을 불렀다. 한편 이번 사면에 대해 여당인 공화당 의원들은 대체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의 '뒤끝'…취임하자마자 자기 비판한 볼턴 경호 중단 2025-01-22 05:19:19
대선 당시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사업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헌터의 노트북과 이메일이 갑자기 공개되자 러시아의 정보 작전으로 의심된다는 서한을 작성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이들이 정치 절차를 조작하고 민주주의 제도를 약화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취임] "모독의 서막" "낙관적 희망 메시지"…美언론 평가 엇갈려 2025-01-21 21:10:05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등에 대한 사면과도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미국 역사를 거짓으로 새로 쓰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 범죄를 은폐하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이름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그들을 풀어줌으로써 재범의 길을 열어줬다"고 비판했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30분간 '미국' 41번 외쳤다…8년 전보다 더 세진 '아메리카 퍼스트' 2025-01-21 18:08:15
조롱 섞인 발언을 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이 차남 등 가족을 선제적으로 사면한 것을 두고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내가 (취임사) 연설하는 동안 바이든이 가족 전체를 사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냐”며 “취임 연설할 때 나는 그가 그랬다는 걸 몰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이 끝난 뒤 이 사실을 알고 다...
트럼프家 가상화폐 업체 "토큰 판매 1조4천억원 넘어" 2025-01-21 12:34:42
코인 공급량의 80%는 차남 에릭이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는 '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의 계열사 2곳(파이트파이트파이트 및 CIC 디지털)이 보유하고 있다. 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이 상당 부분 트럼프 그룹에 귀속되는 만큼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트럼프...
"승리" 함성 속 레드카펫 밟으며 등장…트럼프 "美 쇠락 끝났다" 2025-01-21 06:01:00
여러분 모두를 위해 승리할 것”이라고 했고 차남 에릭 트럼프는 비속어를 섞어 “난센스를 끝내자”고 외쳤다. 며느리 라라 트럼프는 “미국의 황금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MAGA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일정이 지연되자 다음 장소로 바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업 부활 강조 트럼프...
바이든, 동생부부 등 가족도 선제 사면…트럼프 '보복기소' 예방 2025-01-21 02:12:46
지난달엔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바 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인 2021년 1·6 사태의 진상조사를 위해 하원 조사특위에 참여했던 리즈...
바이든, 떠나기 전 '트럼프 정적' 사면 2025-01-21 00:59:49
“공직자들이 성실히 그들의 의무를 이행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속적인 위협과 협박을 받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이후 사면권을 적극 행사했다. 지난달 1일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임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