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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일 광화문 `십자 차벽` 검토…도심 교통통제 2021-10-19 10:19:05
동서 구간까지 십자 형태로 차벽을 설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집회 참가자들이 청와대로도 행진할 것이 예고된 만큼 안국타워와 동십자각부터 내자동, 적선동까지 동서 구간에도 차벽 설치를 검토 중이다. 평일이라 시민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방역의 중요성이...
민노총, 20일 총파업…정부·시민단체·재계 "철회하라" 2021-10-18 16:54:23
달도 지나지 않아서다. 경찰은 차벽 설치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시민사회도 집회 철회를 촉구했다. 전국 다발 집회 예고18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지난 8월부터 준비해온 총파업을 20일 예정대로 열 계획이다. 당초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에 전체 조합원 110만 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예고해왔다. 노조 간부들로...
돌봄전담사·급식조리사도 "총파업"…학교 비상 2021-10-12 17:36:35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불법 행위가 발생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고 엄정하게 사법 처리하겠다”며 “8·15 집회는 분산 관리가 가능했지만 이번에 강한 집합이 이뤄진다면 위험 정도에 따라 차벽이나 경찰 장구를 이용하는 것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곳곳서 광복절 1인 시위…일부 단체, 경찰과 몸싸움도 2021-08-15 17:22:36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이 광화문 일대를 차벽과 펜스로 원천봉쇄하자 대규모 집회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는 광화문부터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까지 경찰 차벽이 1.5㎞가량 길게 늘어섰다.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서는 경찰 병력이 10여 명씩 무리 지어 골목골목에서 지나가는 시민들...
`차벽·펜스` 광화문 일대 봉쇄…광복절 집회 곳곳 충돌 2021-08-14 18:28:16
가능성을 고려해 차벽과 안전펜스 등으로 도심 진입을 막았고, 국민혁명당 관계자들은 경찰과 실랑이 끝에 탑골공원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일부 참가자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방치할 수 없어 걷기 대회를 했는데 정권은 이마저 두려워...
'광복절 집단감염' 또 터지나…12만명 집회 신고 2021-08-09 18:01:02
집회와 행사를 강행할 경우 경찰력과 차벽, 철제펜스를 배치해 집결 단계부터 차단할 것”이라며 “불시에 집결할 경우 해산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경고에도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불법 집회가 진행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검찰은 방역지침을 위반한 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러...
언덕까지 기어 올라 집회 강행한 '민노총'…경찰, 수사 착수 2021-07-23 18:25:21
직접 고용 촉구' 집회를 위해서다. 경찰의 차벽과 절체 펜스에 갈길이 막힌 노조원들은 인근 수변공원을 우회해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울타리까지 넘어 집회 장소로 모였다. 차단선에서 막힌 노조원들은 주요 거리에서 산발적으로 '게릴라 집회'를 하기도 했다. 언덕까지 오라 집회 장소에 모인 민노총은 ...
차벽 막히자 언덕 기어오른 민주노총…원주 집회 강행 2021-07-23 17:49:03
철제 펜스를 설치했다. 주변 도로 곳곳에도 차벽을 꼼꼼히 세웠다. 주변 길목을 수시로 검문하며 집회 인력이 모이지 못하도록 했다. 경찰 통제가 심해지자 일부 조합원은 경찰 눈을 피해 건보공단 옆 언덕을 기어 올라 집회 장소로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는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채 오후 4시께 종료됐다....
민주노총 대신 욕먹는 2030 [여기는 논설실] 2021-07-12 09:25:20
4㎞ 차벽을 세워 도심을 원천 봉쇄했다. 경찰 1만1000명을 동원해 30m 간격으로 검문했다. 지하철역은 아침부터 폐쇄했다. 서울 도심이 텅 빌 정도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회를 앞두고 “반사회적 범죄”라고 했다. 당일 코로나 확진자는 75명이었다. 약 1년이 흐른 지난 7월3일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불법 집회를...
안철수 "文, 4차 대유행 심해지면 민노총 집회 방치 책임져야" 2021-07-08 21:21:56
극언까지 했다"며 "정부 당국은 광화문을 차벽 바리케이드로 막으며 원천 차단까지 했다"고 했다. 안 대표는 "앞으로 4차 대유행이 더욱 심각해진다면, 그것은 정부와 민주노총의 책임일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솔직히 답해야 한다. 민주노총 집회에 엄중하게 조치하라는 말씀은 진심이었느냐"라고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