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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전기요금·전통시장 상품권 7000만 원 지원 2025-01-17 17:56:06
지원을 통해 본사가 있는 나주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250가구에 각각 20만 원씩 5000만 원의 에너지요금 지원금이 전달됐다. 아울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입 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200가구에 각 10만 원씩 모두 20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 나주시에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2025-01-17 14:06:44
한전KPS는 본사가 있는 나주 지역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250가구에 각각 2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에너지 요금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더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입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2000만원 상당을 200가구에 10만원씩 전달했다. 한전KPS는...
쏘카 '패스포트', 누적 가입자 100만명 달성 2025-01-17 10:12:14
높은 등급인 △VIP레벨(누적 주행거리 5000km~) 또는 차상위 레벨인 △레벨7(3000km~)인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클럽은 누적 주행거리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쏘카의 등급 시스템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차량손해면책 상품 할인, 할인 쿠폰, VIP 전용 제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김동훈 쏘카 유저성장그룹장은 “패스포...
경기도, 청정계곡 불법근절 지속 '하천 계곡 지킴이 109명 채용' 2025-01-17 09:55:25
고용센터에 등록된 경력 단절 여성, 청년 실업자, 차상위계층에게는 면접전형에서 가점이 부여되며 근무 형태는 기간제근로자로,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다. 보수는 2025년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2152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채용 인원에 대한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시군 채용은 2월 중...
[취재수첩] '생색내기' 그친 정부의 설 명절 대책 2025-01-10 17:44:06
들어 정부는 설 명절 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햇살론 유스 대출 금리를 1.6%포인트 추가 인하(3.6%→2.0%)하겠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이런 조치가 취해지는 시점은 4월 이후다. 영세소상공인(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에 배달·택배비를 지원하고 폐업지원금을 상향하는 정책은 다음달부터...
대구간송미술관 첫 번째 상설전시, 16일 개막 2025-01-08 15:02:53
부모와 자녀는 30%,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때 둘 이상의 할인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하나만 적용한다. 또한 6세 이하의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의 노인, 등록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경우 보호자 1명 포함),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와...
"복지 울타리 넓혀라"…창원, 민생지원 확대 2025-01-07 18:50:07
사업도 차상위 계층까지 신청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지역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맞춤형 창업 교육을, 청년 농업인 대상으로는 경영 실습 농장 임대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창원에 거주지나 직장을 둔 둔 미혼 남녀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한 ‘설렌데이’도 새롭게 준비한다. 신혼부부에게 주택 구입...
ISA '1인 1계좌' 규제 폐지…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2025-01-02 17:48:07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된다. 중장년층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정책도 추진된다. 퇴직연금 가입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기로 했다. 퇴직연금의 중도 인출 요건을 까다롭게 바꾸는 방안을 검토한다.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등을 포함한 종합 계획을 수립한다....
전기차 최대 '580만원+α' 보조…청년 '첫차'면 20% 추가(종합) 2025-01-02 16:00:07
인센티브가 신설된 점도 눈길을 끈다. 작년 차상위 이하 계층이면서 청년이면 보조금 30%를 추가로 지원했는데 혜택을 받은 사람이 9명에 불과해 대상을 넓혔다. 청년이면 소득과 상관없이 보조금을 더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차를 사야 한다면 전기차를 사도록 유도하는 차원"이라며 "보...
'그림의 떡?'…청년이 전기차 사면 보조금 더 준다 2025-01-02 14:41:05
작년 차상위 이하 계층이면서 청년이면 보조금 30%를 추가로 지원했는데 혜택을 받은 사람이 9명에 불과해 대상을 넓혔다. 청년이면 소득과 상관없이 보조금을 더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차를 사야 한다면 전기차를 사도록 유도하는 차원"이라며 "보조금 개편안 행정예고 기간에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