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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씩 '야금야금'…1억원 빼돌린 회사원 2023-07-29 06:16:36
계좌로 입금해 보관하다가 결국 착복했다. 빼돌린 돈은 유흥비와 생활비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 한 번에 빼돌린 액수는 대부분 배송비 명목으로 들어온 1만3천원이었고 적게는 5천원 많게는 55만원, 141만원도 있었다. 그는 소액의 배송비와 원단비, 수선비 등을 빈번히 빼돌리다 점차 범행이 거듭되면서 결국 총액이 억...
곳곳마다 '세금 함정'…M&A 준비하는 스타트업, 이것부터 살펴라 [긱스] 2023-07-14 09:26:35
판매됐고, 판매금액은 대표이사 개인이 착복한 것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사실관계를 파악해 보면 대부분 단순한 관리 오류로 인해 장부상 계상됐거나, 고객에게 제공됐거나, 오래되어 폐기됐을 뿐 대표이사가 개인적으로 판매 후 판매 대금을 착복하는 사례가 매우 드물다.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이 국세청의 재고자산 이슈...
'셀프심사'로 주민참여예산 타 간 시민단체 2023-07-04 17:58:24
조직이 ‘셀프 심사’를 통해 착복했다는 의혹을 국민의힘이 제기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시민단체특위) 위원장은 4일 “정의당의 하부 조직인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주민참여예산을 주물렀다”며 “위탁 사업 시민단체를 급조하고 셀프 심사를 통해 사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사내 횡령 사고에 대표 사임…스튜디오드래곤 6% 뚝 2023-06-27 18:09:01
금품을 수수하고,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스튜디오드래곤은 이와 관련한 조회 공시를 하고 “일신상의 사유로 김영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CJ CGV 유상증자로 CJ그룹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하고 있는 점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단독]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흔들리는데 또 악재... 횡령 사고로 대표 사임 2023-06-26 15:15:13
금품을 수수하고,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A씨를 해고 처리하고, 추후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다. 콘텐츠 부문을 이끄는 김 대표는 이 같은 횡령 사고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 스튜디오드래곤 내부에선 A씨뿐 아니라 횡령 사건에 연루된 이들이 더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김...
방글라 반부패 기구, '노벨평화상' 유누스 횡령 혐의로 고발 2023-05-31 13:52:46
유누스 횡령 혐의로 고발 자금 착복·돈세탁 의혹…여당, 내년 총선 앞두고 야권·언론 압박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노벨평화상을 받은 방글라데시 빈곤 퇴치 운동가 무함마드 유누스(82)가 횡령 혐의로 고발됐다고 다카트리뷴 등 방글라데시 매체와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조일훈 칼럼] 10대 경제강국 좀먹는 악당들 2023-05-24 17:47:25
골프, 자녀 유학비, 가족·지인 월급으로 착복했다. 윤미향 횡령 건은 특출난 것도 아니었다. 돈에 환장하는 사회다. 회사원 횡령 사고는 금액이 너무 커 현실감이 없을 정도였다. 오스템임플란트에선 직원 한 명이 무려 2215억원을 빼돌렸다. 열받은 대주주는 회사를 팔아버렸다. 우리은행과 계양전기 직원도 수백억원대를...
가상자산 '환치기' 급증…작년 무역경제범죄 8조2000억 2023-03-07 10:56:20
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투자금을 유치하고 수출지원금을 착복하기 위해 해외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이용, 수출 가격을 조작한 외환 범죄도 있었다. 이를 포함해 작년에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규모는 6조3천억원(129건)이었다. 1년 전보다 적발 건수는 17% 줄었지만, 금액은 369% 늘었다. 지난해 적발된 마약 범...
작년 무역경제범죄 8조2천억원 적발…가상자산 환치기 5.6조 2023-03-07 10:30:00
투자금을 유치하고 수출지원금을 착복하기 위해 해외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이용, 수출 가격을 조작한 외환 범죄도 있었다. 이를 포함해 작년에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규모는 6조3천억원(129건)이었다. 1년 전보다 적발 건수는 17% 줄었지만, 금액은 369% 늘었다. 지난해 적발된 마약 범죄는 771건으로, 600억원...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체포영장…총리 때 받은 선물 착복 혐의 2023-03-06 11:21:10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체포영장…총리 때 받은 선물 착복 혐의 칸 전 총리, 혐의 부인하며 체포 거부…"충분한 안전 보장 안 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총리 시절 받은 선물을 팔아 번 돈을 착복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에 칸 전 총리는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