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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3배' 성착취 사건...총책 신상 공개될까 2025-01-24 09:10:27
성착취물을 만들거나 협박과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하는 등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10대 미성년자만 무려 159명에 달한다. 피해자 수를 보자면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피해자(73명)의 3배가 넘는다. 경찰은 지난 22일 A씨를 상대로 신상정보 공개...
"조주빈보다 악랄"…10대 포함 234명 잔혹 성착취 2025-01-23 16:43:20
착취물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자경단에 포섭돼 사이버 성폭력에 가담한 73명도 특정돼 40명이 검거됐고 1명은 구속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5월 자경단을 결성해 남녀 피해자 234명(남성 84명·여성 154명)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만들고 협박과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성착취 피해자 138명 중 남성은 84명, 여성은 54명이었다. 이들 중 10대 미성년자는 103명에 달했다. 허위영상물 피해자는 96명 전원 여성으로, 이중 56명이 10대였다. 이번 사건으로 제작된 성착취물은 1404개, 딥페이크 영상물은 142개에 달한다. 경찰은 유포된 영상물에 대해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진행 중이다. 가해자로...
범죄정보 푼 텔레그램…'음란 채널' 딱 걸렸다 2025-01-14 17:47:13
착취물 유포 범죄자가 검거됐다. 텔레그램의 정보 제공으로 국내에서 범죄자를 검거한 드문 사례다. 그동안 텔레그램을 음란물,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삼고 활개 쳐 온 다른 범죄자 수사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성 착취물 유포 방 운영 20대 검거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4일 성 착취물 소지·배포(아동·청소년...
텔레그램 수사 협조에…'벗방채널' 운영 20대 덜미 2025-01-14 16:13:53
통해 불법 성 착취물 1,000여개를 유포한 20대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착취물 유포)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약 8개월 동안...
법무법인 대환, 대표 변호사로 오세영 전 부장검사 영입 2025-01-14 15:14:11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관련 사건, 유명 야구선수, 가수, 개그맨 등의 성범죄 사건 등 굵직한 주요 성범죄 사건을 수사하여 성범죄 수사 분야의 베테랑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으로 재직하면서, 대검찰청 공정거래 T/F 등 공정거래 사건에서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법무법인 대환은...
[단독] '벗방채널' 운영 20대 검거…텔레그램 돌변에 '초긴장' 2025-01-14 12:39:41
○성착취물 유포방 운영 20대男 검거14일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소지·배포 등)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배포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약 8개월 동안 ‘벗방채널’이라는 이름의 텔레그램 단체방을 운영하며...
[팩트체크] '허위 영상물' 딥페이크는 10대 청소년이 만든다? 2025-01-09 07:20:00
착취물을 제작해 소지한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중학교 동창 등 여학생 사진을 SNS에서 내려받아 휴대전화 AI 프로그램으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해 소지한 혐의였다. 이들이 다른 학생과 성 착취물을 돌려 보는 것을 알게 된 피해 여학생이 학교 측에 알리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지난해...
'딥페이크 영상' 제작한 10대…친구에게 휴대폰 빌려줬다가 2024-12-31 17:01:14
성 착취물'을 제작한 1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최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A 씨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는 지난 2023년 10월쯤 주거지에서 중·고교 동창 여성 3명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보한 사진으로...
아들 입양한 게이 부부의 두 얼굴…성착취로 '100년형' 선고 2024-12-25 19:28:28
성착취물을 제작해 다른 소아성애자들과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을 맡은 랜디 맥긴리 지방검사는 "피고인들이 '공포의 집'을 만들었다"며 "그들의 욕망을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의 범행은 2022년 아동성착취물을 다운로드했다는 사실이 적발되면서 드러났다. 조사관들이 집안 내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