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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찌고 김치 보내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향한 온정 2017-05-04 17:00:08
꼭 잡고 조용히 직접 싸온 찰밥과 국을 전했다. 가족들은 "집을 떠나 팽목항 임시 숙소에서 지내는 3년 동안 정기적인 후원 없이 해수부의 컨테이너 지원과 부식 후원 등으로 버텼다"며 "내 가족 일처럼 생각해주는 이런 마음들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난 3월 31일 처음으로...
내가 먹은 삼시세끼 그려볼까…日중년남성의 23년 그림식사일기 2017-02-16 07:36:00
먹은 찰밥,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야구팀의 우승 순간 먹은 음식 등 그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바, 가츠돈, 스시, 나고야의 카레 문화 등 일본의 음식 문화를 소개한 식사 칼럼도 함께 담았다. 이제 50대 중년 아저씨가 된 시노다는 여전히 그림식사일기를 쓰고 있다. 그는 "이제는 식재료를 생산해주는 사람들과...
[ 사진 송고 LIST ] 2017-02-12 15:00:02
서울 류효림 포켓몬 리그에 몰린 인파 02/12 12:37 서울 박철홍 '정월대보름 찰밥 나눠먹어요' 02/12 12:39 서울 박철홍 함박눈 속 당산제 02/12 12:50 서울 안정원 비정규직이 웃는 그 날을 위해 02/12 13:02 서울 이진욱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02/12 13:03 서울 사진부 지하철 출구로...
한파속 '탄핵 찬반' 광장 열기 고조…촛불-태극기 세대결 2017-02-11 22:46:41
떡메치기, 찰밥나눔,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열렸다. 안희정 충남지사,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주승용 원내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도 참석했다. 퇴진행동은 이날 서울 75만명을 비롯, 전국에서 연인원(누적인원) 80만6천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퇴진행동은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안희정·손학규·박지원, 광주 금남로서 '촛불' 들어 2017-02-11 21:30:54
자유발언, 떡메치기, 찰밥나눔, 제기차기, 불깡통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로 진행됐다. 세월호 미수습자 단원고 허다윤·조은화양의 어머니 박은미·이금희씨가 참석해 함께 촛불을 들었고,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힘내라"고 위로했다. 특히 집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北매체 "김정일, 정월대보름 쇠도록 했다"…민속 강조 2017-02-11 15:12:26
타파한다며 민속명절을 무시했으나 지난 2003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시에 따라 설 연휴를 사흘로 늘리고 정월대보름도 공휴일로 지정했다. 북한의 대보름 전통음식은 벼, 조, 기장, 콩, 팥 등으로 만든 오곡밥과, 찰밥에 꿀, 참기름, 밤, 대추, 잣 등을 섞은 다음 쪄서 만든 약식 등으로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2-11 10:00:00
덕분에 목숨을 구했고, 이를 기념해 정월 16일에 찰밥을 지어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까마귀의 제삿날을 의미하는 '오기일'이란 말은 이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까마귀의 제물로 찰밥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민속학자들은 이를 대보름에 먹는 '약밥'의 유래로 본다. 약밥은...
"약밥은 못 먹어도…" 서민들의 정월대보름 음식 '오곡밥' 2017-02-11 08:00:01
덕분에 목숨을 구했고, 이를 기념해 정월 16일에 찰밥을 지어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까마귀의 제삿날을 의미하는 '오기일'이란 말은 이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까마귀의 제물로 찰밥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민속학자들은 이를 대보름에 먹는 '약밥'의 유래로 본다. 약밥은...
한라주조 증류주 '연화' 2016-12-29 18:06:30
만든 제품이다. 한라주조 관계자는 “찰밥이 쌀밥보다 감칠맛이 더 많이 나듯 찹쌀을 재료로 한 증류주 역시 멥쌀로 만든 증류주보다 더 풍부한 맛을 낸다”며 “찹쌀이 위벽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연화는 도수가 높아도 위에 부담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의리와 정이 있어야 진짜 리더죠 2016-08-11 18:36:42
메인 메뉴인 각종 전과 보리굴비가 노란색 강황찰밥과 함께 식탁에 올랐다. “인터뷰는 천천히 하고 일단 식사부터 하시죠.” 박 장관의 권유로 메밀전부터 맛봤다. 기름기가 별로 없는 담백한 맛이었다.음식이 나온 참에 화제를 돌려 박 장관의 학창 시절에 대해 물었다. “외아들인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