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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 총장들 "과학기술 인재 없인 초일류 불가능" 2024-09-30 18:36:35
법조계 관계자도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식의 자리를 빛냈다. 행사 시간인 오후 5시 전에 일찌감치 도착한 주요 대학 총장들은 한국 경제의 60년 역사를 담은 ‘한국 경제史 LED 사진전’을 둘러보고 격동의 세월을 회상하며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창간 목적과 취지에 맞는 보도를 하는...
장관 11명 총출동…'미니 국무회의' 방불 2024-09-30 18:35:29
경제 발전과 역사를 함께해온 한국경제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법무부도 초일류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했다. 공공기관장과 부처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
추경호 "韓, 개혁 길 들어서야…정치가 갈등 부추겨선 안된다" 2024-09-30 18:34:43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 리셉션에는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초일류 선진국’ 비전 선언에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경제신문이 대한민국 성장 60년 역사에 함께 있었던 만큼 초일류 선진국 도약 여정에도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는 이학영·주호영...
최태원 "기업가정신 독려한 초심 이어달라" 2024-09-30 18:33:06
열린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기념행사는 경제단체장들의 축사와 건배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60년간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장원리를 설파했고, 오일쇼크와 외환위기 등 위기 때는 기회라고 기업가정신을 독려했다”며 “한국경제신문 500여...
"한경의 초일류 선진국 제언, 감명 깊었다" 2024-09-30 18:32:23
한국경제신문이 창간 60주년을 맞아 연재한 ‘대한민국,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 시리즈는 호평 일색이었다. 30일 행사장을 찾은 경제계 인사들은 한국 경제가 60여 년 만에 모든 신흥국이 추앙하는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는 내용에 “자랑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은 “어릴 때 ‘머리카락...
한국경제신문 김정호 사장 "세계인 존경받는 국가로 나아갈 시간" 2024-09-30 18:30:29
기념식 환영사에서 “한경은 1964년 창간 이후 60년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창달’이라는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여정을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창간 당시 1인당 국내총생산(GDP) 100달러, 수출액 1억달러에 불과하던 한국 경제가 이제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다”며 지난...
AI로 재현한 '한강의 기적'…"도전과 열정의 정신, 다시 느꼈다" 2024-09-30 18:29:54
6000배 넘게 불어났다. 30일 한경 창간 60주년 기념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대한민국 경제의 60년 도약 역사’ 영상은 단기간에 ‘초일류 기술강국·수출강국·문화강국’으로 거듭난 기적의 성과를 감동적으로 그려내 참석자들에게 호평받았다. ‘한강의 기적’ 입체 영상으로 재현이 영상은 디지털 라이브러리의 문이...
尹 "가장 혁신적인 초일류 선진국으로 거듭나자" 2024-09-30 18:28:24
가자’를 주제로 창간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이 이룬 기적의 성장사를 되돌아보고 경제·산업·기술 초강대국, 문화·예술의 세계적 허브 국가, 존경받는 초일류 시민 국가 등 미래 6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이 창간한 1964년, 대한민국은 1인당...
7명의 혁신가 '점등버튼' 누르자…대한민국, G5로 가는 길 열렸다 2024-09-30 18:28:24
한국경제신문 창간 60주년 행사의 백미는 ‘버튼 점등식’이었다. 한국 첫 자체 개발 승용차 포니의 개발 주역, 우주를 향한 도전의 상징 ‘누리호’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MZ세대 엔지니어 등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일곱 명의 주역이 윤석열 대통령,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버튼을 동시에 누르자...
포항 첫 쇳물·서산 간척지…역동의 순간들에 "가슴 벅차올라" 2024-09-30 18:26:30
창간 60주년 기념식에서 공개한 ‘한국 경제사(史) LED(발광다이오드) 사진전’에는 이런 드라마틱한 성장의 장면들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기업인, 정치인, 관료들은 가로 13.5m, 세로 2.5m ‘히스토리월’에 담긴 ‘역동의 순간’ 앞에서 여지없이 발걸음을 멈췄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주요 순간의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