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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재정 400여억 손실' 창원시 공무원들에 불똥 튀나 2018-09-25 09:30:00
있다"고 판시했다. 경남도는 창원시가 개발사업시행자에게 부과해야 할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을 거두지 않은 점이 알려지자 2016년 11월 창원시를 상대로 특정감사를 했다. 감사에서 도는 창원시가 감계·무동·동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 등 16개 개발사업을 벌이면서 부과기준을 잘못 적용하거나...
경남교육감 후보들, 국제학교 설립·인권조례 제정 '진영논리' 2018-05-28 16:58:40
1가지씩을 꼽기도 했다. 김 후보는 '국공립 수준의 유치원 무상교육'을, 박성호 후보는 '마산·진해교육지원청 설치'를 내세웠다. 박종훈 후보는 '미래 교육 테마파크 조성', 이 후보는 '창원 북면 감계·무동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대표 공약으로 선정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2~4월 전국 11만3,610가구 입주…전년비 43.7%↑ 2018-01-23 11:00:01
포항차오, 창원무동 등 2만6,784가구가 예정됐습니다. 4월에는 부산남구, 대전관저 등 1만5,307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6,584가구, 60~85㎡ 7만3,937가구, 85㎡초과 1만3,089가구로 나타났습니다.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5%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창원 '오·폐수 무단 방류' 공무원 모두 법적 처벌 면해 2017-11-06 17:12:38
창원시 감계·무동·동전지구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미부과 사건과 관련해 배임 혐의가 제기된 전(前) 시 제1부시장 등 6명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배임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수도법 61조를 보면 공공하수도관리청은 개발행위에 따른 공공하수도에 관한 공사에 필요한 비용의...
감사원 "창원 오·폐수 무단방류…낙동강환경청 손 놓아" 2017-08-24 14:00:07
선정해야 한다. 감사원은 "감계·무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사업자와 승인기관이 창원시로 동일하고, 북면하수처리장 증설이 제때 이행되지 않으면 늘어난 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돼 낙동강을 오염시킬 수 있기에 협의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낙동강 환경청은 감계·무동지구...
창원 북면 154㎸ 송전선로 연결 주민설명회 무산 2017-07-26 18:23:41
"창원시가 친환경 도시로 개발하는 곳에 송전탑을 세울 수 없다"며 사업에 반대했다. 한전 남부건설본부가 지난해 열려던 설명회도 같은 이유로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무산됐다. 한전 남부건설본부는 북면 일대 도시개발로 전력 수요가 늘고 있다며 2020년 10월까지 함안군 칠원읍에서 송전선로를 끌어와 창원시 북면까지...
창원 북면 오·폐수 초과문제 해결…하수처리 용량 증설 2017-04-25 15:16:49
증설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창원시는 큰 짐을 덜었다. 지난해 창원시는 북면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양이 공공하수처리장 용량을 넘어서자 불법 하수관로를 몰래 설치하는 방법으로 낙동강으로 연결된 하천에 버리다 들통이 났다. 북면 공공하수처리장은 원래 마금산 온천지구와 가정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하루 1만2천t까지...
동원개발 연내 7000가구 공급…수도권 공략 2017-03-09 11:17:06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시흥시청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다.지역에선 9~10월께 부산 일광지구 b1블록 834가구, 해운대 중동 517가구, 울산 우정혁신도시 3-3블록 1225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창원 무동지구에서는 총 1150가구를 공급한다.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전기차 시대 '성큼'…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어야(종합) 2017-01-29 11:29:04
씨 역시 2015년 4월부터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만든 스파크 전기차를 몬다. 그는 창원시 북면 무동신도시에서 시내 사무실까지 출·퇴근을 하려고 환경부·창원시 보조금을 받아 전기차를 샀다. 지금까지 6만1천㎞를 탔다. 하루 평균 운행거리는 100㎞가량 된다. 출·퇴근 거리가 왕복 30㎞, 거래처 방문 등 업무를 보는데...
창원에만 444대…전기차 시대가 다가온다 2017-01-29 09:00:14
역시 2015년 4월부터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만든 스파크 전기차를 몬다. 그는 창원시 북면 무동신도시에서 시내 사무실까지 출·퇴근을 하려고 환경부·창원시 보조금을 받아 전기차를 구입했다. 지금까지 6만1천㎞를 탔다. 하루 평균 운행거리는 100㎞ 가량 된다. 출·퇴근 거리가 왕복 30㎞, 거래처 방문 등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