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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첫 '부산통합관'…AI·친환경 기술 뽐냈다 2025-01-08 18:00:53
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기관장과 실무진은 통합관 중심의 25개 전시 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개관식에는 킨지 패브리지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을 비롯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도 참석했다. CES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전시회로 꼽히는 전자 제품...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개척정신 이어가자" 2025-01-07 18:42:20
한승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글로벌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건설 경기 회복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건설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을 갖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냈다”며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위기 속 기회 찾겠다" 2025-01-07 17:33:50
창조하는 개척정신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냈다"고 약속했다. 이어 "중동 불안, 러·우크라 전쟁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중고, 원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4차산업혁명에...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새로운 성장동력 찾을 것" 2025-01-07 15:00:01
보이지만 우리 건설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냈다"면서 이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중동 불안, 러·우크라 전쟁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중고, 원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이창용 "崔 대행, 정치보다 경제 고려해 헌법재판관 임명" 2025-01-02 09:30:01
대외 신인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경제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충격이 더해질 수 있다"며 "국정 사령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최 권한대행 체제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 우리 경제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선 "통화정책 목표 간 상충관계가 갈수록 심화돼 손발을...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와 리더십이라는 돌연변이를 기다리며[2025키워드, 한국인①] 2025-01-01 06:50:02
경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한국은 경제적으로도 허약한 나라’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은 불안정성 그 자체였다. 하지만 한국 이미지는 한국인들에 의해 반전됐다.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은 세계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달러가 부족하다고 하니 국민들은 집에 있는 달러와...
'승자독식' 선거만 남은 민주주의…혹독한 대가 치를 것 2024-12-31 17:29:04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재단 교수진 9명은 “지금이야말로 개혁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라며 “과거 방식을 답습하면 한국 사회는 만인을 향한 만인의 투쟁이라는 비극을 맞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래에 대한 사회적 긴장감 부족해”최병일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현재...
AI 시대, 협상력이 주는 ‘차별적 가치’[IGM의 경영전략] 2024-12-28 12:38:03
세계경제포럼(WEF)은 이미 수년 전 향후 10년간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기술 중 하나로 협상력을 꼽았다. 매켄지 등 주요 연구기관 역시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과 AI, 그리고 인간과 인간 간의 ‘하이브리드 협업’이 강조되는 시대를 전망하며, 기술 기반의 데이터 활용과 인간적 통찰력이 결합한 ‘협상...
'오픈런' 빵집 케익에 10만원 '웃돈'..."창조경제네" 2024-12-28 08:16:16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창조경제 아니냐', '가격 납득 불가'라며 비판하고 있다. 음식을 되파는 것은 식품에 대한 정식 허가나 신고가 없다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일부 시민들은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케이크 되팔이를 신고하자'며 온라인에서 분개하고 있다. 성심당은 자사 누리집에...
[시론] 혁신의 미래, 예측할 수 있을까 2024-12-26 17:32:49
단어가 있다. 녹색성장, 창조경제, 4차 산업혁명이 그런 사례다. 하천을 파헤쳐 보를 만드는 게 녹색성장이었을까? 창조경제는 더했다. 그 시절, 정보통신 부처에서 최고위직에 재직 중인 친구와 소주를 먹으며 물었더니 “솔직히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리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드신 분은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