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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종영 앞두고 OST 합본 음원 공개…감동X위로 이어진다 2021-04-26 16:31:00
이채록의 특별한 우정이 담긴 합본 음원은 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이는 동시에 종영에 대한 아쉬움까지 달랠 전망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 드라마로 27일 화요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tvN...
‘나빌레라’ 신은정 종영 소감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2021-04-26 13:20:01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극중 신은정은 은호(홍승희 분)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하는 애란 역을 맡아 3040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가운데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자신처럼...
'나빌레라' 박인환X송강, '발레 사제듀오' 2인무 위한 폭풍 연습 포착 2021-04-26 08:15:02
애틋하기만 하다. 이어진 스틸에서 덕출과 채록은 2인무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에 서는 것이 평생소원인 덕출을 위해 채록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 손을 맞잡은 채 발레 동작을 맞춰보는 등 사제듀오의 찰떡 호흡만으로 이들이 함께 할 무대에 기대가 고조된다. tvN ‘나빌레라’ 제작진은...
'나빌레라' 박인환→송강, 마지막까지 '발레 향한 열정X훈훈 케미' 폭발 2021-04-25 08:41:01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그런 가운데 ‘나빌레라’ 측이 25일(일) 공개한 스틸에서 박인환, 송강은 카메라 뒤에서도 발레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발레 사제듀오 캐릭터인 만큼 손끝 하나, 발끝 하나까지도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안무가에게 틈틈이 조언을 구하며 심혈을...
‘나빌레라’ 송강, 희로애락으로 담아낸 현실 청춘 기록 2021-04-21 13:50:08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해가는 채록의 성장기를 ‘희로애락’이라는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공감은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동시에 잡아내고 있는 배우 송강. 채록이라는 인물이 경험하고 느끼는 바를 깊은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해내는 그의 모습은 캐릭터 서사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생생한 감동까지 전하고 ...
[인터뷰+] 박인환 "'나빌레라'로 딸에게 처음으로 칭찬 받아" 2021-04-21 13:40:33
갖췄지만, 사회에 상처받아 까칠하기만 했던 채록을 따뜻하게 보듬는 동시에 나이와 상관 없이 발레에 대한 열정을 뽐내며 극을 이끌고 있다. "크로스백을 맨 뒷모습만 봐도 슬프다", "덕며들었다"(덕출의 매력에 스며들었다), "채록에 보려 켰다가 덕출에게 입덕했다(빠졌다)" 등 박인환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나빌레라' 박인환, 알츠하이머 굴하지 않는 발레 향한 열정 '울컥' 2021-04-21 08:32:00
눈물을 글썽였다. 덕출을 두고 돌아선 채록은 “잘한 거야, 잘한 거라고”라고 스스로 되뇌며 울음을 삼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덕출은 해남(나문희 분)과 성관에게는 더이상 발레 스튜디오를 나가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숨긴 채 매일 공원에서 홀로 발레 연습을 거듭했다. 비록 발레 스튜디오에는 가지 못하지만...
'나빌레라' 송강, 알츠하이머 증세 심해진 박인환 찾아..."그냥 발레 하자" 2021-04-20 23:42:00
채록은 길을 헤매고 있던 심덕출을 찾아냈고, 심덕출과 상봉한 최해남(나문희 분)과 아들 심성산(정해균 분)은 오열했다. 이채록은 심덕출이 잘못될까 싶어 발레를 그만뒀으면 하는 심정을 밝혔다. 이에, 심덕출은 "조심하겠다"라고 밝히며 발레를 계속 하고 싶어했다. 한편 오디션을 앞둔 심덕출은 냄비에 물을 올려놓고...
웹툰·드라마·가무극까지…'70세 발레리노' 나빌레라 열풍 2021-04-20 17:10:20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나빌레라’ 열풍이 거세다. 발레로 연결된 노년 세대와 청년 세대의 교감과 위로가 감동과 울림의 공감대를 넓히면서다. 박인환의 섬세하면서도 열정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채록의 발레를 보고 뭔가에 홀린 듯 강렬하게 사로잡히는 연기부터 치매에 걸린 연기까지...
'나빌레라' 송강, 따스함↔냉철함 오가는 입체적 연기로 감동 배가 2021-04-20 09:21:00
옆에서 채록은 그 어떤 내색도 없이 알뜰살뜰히 챙겨주다가도 한정된 시간 앞에서는 마냥 따뜻할 수만은 없었다. 바로 발레 스승으로서 그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더 괜찮을 때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했던 것. 결국 마음이 조급해진 채록은 발레 앞에서만큼은 이전보다 더 혹독한 선생님으로 변신했지만,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