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PGA, 22개 대회로 2024 시즌 시작…총상금 230억원 돌파 예정 2024-02-06 13:28:19
오픈이 13억원, 코오롱 한국오픈 14억원, 제네시스 챔피언십 15억원 규모로 열렸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총 상금이 최소 230억원을 넘길 것이 유력하다. KPGA투어는 올해 KPGA 파운더스컵과 웹케시그룹·원더클럽오픈, 동아쏘시오그룹 채리티오픈(가칭) 등 7개 대회를 신설한다. 2부투어는 20개 대회로 구성되며, 현재...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2승을 기록하며 톱랭커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방신실은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시즌 초 목표로 삼은 2승을 거둔 최고의 시즌이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조건부 시드권자’의 반란방신실은 꿈나무 시절부터...
'장타 소녀' 방신실, 2승 정조준 2023-09-22 18:25:43
E1채리티 오픈에서 거둔 커리어 첫 승 이후 4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주관 대회지만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운영하는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한 대회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계랭킹 10위 리디아 고(26)를 비롯해 해외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2023-08-24 18:33:08
보낸 방신실을 따돌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네 차례나 커트 탈락한 방신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80위 밖으로 밀려나 있다. 방신실은 “지난주 대회를 쉬면서 티샷 실수를 보완했고 연습 때도 잘됐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아직 불안한 게 남아 있다”고 했다....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E1 채리티오픈이 열렸을 때 “프로들에게 그린이 농락당할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농락당한 건 프로들이었다. 홀마다 잘 보이지 않는 브레이크와 착시가 있어서다. 골프 데이터 전문업체 CNPS에 따르면 당시 18개 홀에서 퍼팅 이득타수가 플러스(+)로 나온 홀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모든 홀의...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 다음달 16일 열린다 2023-07-18 16:17:39
어댑티브오픈 2024년 대회 출전 경비 약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 대회는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창설됐다. SK텔레콤과 사단법인 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가 공동 개최한다. 지난 5월 최경주, 최나연, 이대호, 추성훈 등이 참가한 SK텔레콤 채리티오픈...
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고, 한 달 앞서 롯데렌터카오픈에선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이 우승컵을 들었다. KB가 ‘KLPGA 최강 구단’으로 올라선 건 하루아침에 이뤄진 일이 아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아마추어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이 이제야 빛을 발한 것이다. 이예원, 방신실, 그리고 태국의 ‘슈퍼루키’ 나타끄리타...
지난해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올해도 트로피 주인은 박민지" 2023-06-22 18:54:14
4월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1승을 챙겼고, 방신실은 지난달 E1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선 13개 대회에서 13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이번 대회 승부처는 8번홀(파4), 12번홀(파4)로 꼽혔다. 8번홀은 296야드짜리 짧은 파4 홀이다. 최종 라운드 때는 전장을 243야드로 줄이는 만큼 원온도 가능하다. 지난 두...
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채리티 오픈을 거머쥐며 조건부 시드를 반납하고 풀시드를 따냈다. 방신실은 “경기가 잘 안 풀려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근성 있는 모습을 팬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방신실은 갑작스러운 우승에 그동안 얼떨떨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얼마 전 제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최대 300야드에 이르는 초장타를 앞세워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을 거머쥐었다. 프로대회 출전 다섯 번 만에 그린재킷을 입었다. 장타뿐만 아니라 그린 적중률(79.62%)과 평균타수(70.1타)도 1위에 오르는 등 약점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조건부 시드’였던 그는 이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