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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2022 초기창업패키지] 앱북 제작하는 플랫폼 ‘프라페(Prophe)’ 개발한 ‘앱미디어’ 2022-12-15 14:37:14
가지고 있습니다. 책갈피 기능, 목차를 통한 각 페이지 직접 이동방식 등 종이책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앱북 시스템의 다양한 콘텐츠 구현 툴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앱북은 언제 어디서나 반복 학습할 수 있어 교육 콘텐츠에도 적합합니다. 앱북 시스템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5’ 성료…소극장 공연의 다채로운 무대 2022-12-05 09:30:09
쓴 손글씨가 적힌 책갈피를 관객들에게 선물하여 기쁨을 선사했다. 선물 증정 후에는 “어제 눈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려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 내리던 날`과 `함께 걷는 길`을 부르며 겨울의 정취와 감성이 담긴 노래들로 무대를 채웠다.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EP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페이지터너' 소설가 박유경이 손에서 놓지 못한 책은 [작가의 책갈피] 2022-11-17 10:20:45
"독자들은 박유경의 이름을 내내 기억하게 될 것이다." 소설가 강영숙은 최근 출간된 박유경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추천사에 이렇게 적었다. 폭력과 성장에 대한 그의 새 소설이 그만큼 인상적이라는 의미다. 이 소설은 남해 지역의 한 섬을 배경으로, 가정폭력 피해자인 주인공이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피해...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4’ 성료…다채로운 무대 선사 2022-11-07 12:00:08
곽진언은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가 적혀있는 책갈피를 선물하며 팬들 사랑에 보답했다. 열창을 이어간 곽진언은 `함께 걷는 길`, `그대가 들어줬으면`을 부르며 무대를 달궜다.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EP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것`을 피아노 버전과 `비밀`, 미발매곡 `더 멋진`까지 세곡을 연달아 부르...
소설가 김연수 "슬프지만 용기를 준다"고 말한 소설 [작가의 책갈피] 2022-11-05 11:35:01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은 언젠가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에겐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있을지 모른다.' 최근 9년 만의 단편소설집 를 출간한 소설가 김연수는 지난해 어느 단편소설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결말부를 읽으면서. 미문(美文)으로 유명한 그가 "마지막 문장이 좋아서...
"배우지 마" 외친 황당한 강의…작년 매출 860억원 거뒀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2-11-05 07:00:01
책갈피처럼요. 쉬어가는 부분, 끊는 포인트를 마련해뒀습니다." Q. 최근 무제한 구독모델을 내놨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구독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만큼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했습니다. 월 19,000원에 클래스101+에 포함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시장 생태계가 더욱 커지기를...
화면해설작가들이 '눈에 선하게' 읽은 책은 [작가의 책갈피] 2022-10-31 17:56:16
화면해설작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번역가다. TV 드라마, 영화 등 영상에 나오는 인물의 몸짓과 표정, 풍경을 말로 설명해주는 대본을 쓴다. 이들의 목표는 결국 눈으로 안 봐도 '눈에 선하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화면해설작가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 를 함께 쓴 화면해설작가 권성아(51), 김은주(46),...
소설가 이기호 "이 책을 읽으며 제 소설이 부끄러웠어요" [작가의 책갈피] 2022-10-17 09:37:26
"내 소설의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게 만든 책이에요." 지난달 소설집 를 낸 소설가 이기호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를 최근 인상 깊게 읽은 책으로 꼽으며 이 같이 말했다. 는 지방 사립대를 졸업한 두 친구 '정용'과 '진만'을 중심으로 지방 청년의 삶을 그려냈다. 일간지에 연재했던 짧은 소설...
"내 집이 곧 너의 집" 중남미 최대 문화축제서 한국관 인기몰이 2022-10-14 05:01:00
수교 60주년인 올해 한국의 집을 통해 양국의 끈끈한 관계가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서정인 주멕시코 대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고궁 정자 책갈피와 수첩 세트를 복주머니 등에 담아 참석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국의 집은 30일 축제 마지막 날까지...
“자고 갈 거야”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이세영, 동침 예고 후끈 키스 엔딩 2022-10-11 08:10:09
안에 벚꽃이 코팅되어있는 책갈피를 보고 과거의 일을 떠올렸다. 사실 스무 살 때 김정호와 은하빌딩 앞 거리를 걷던 김유리는 코팅한 벚꽃에 소원을 박제했음을 털어놓으며 나중에 변호사가 된 후 이 건물에 로카페를 차리겠다는 꿈을 얘기했던 것. 이제야 김정호가 했던 그간의 행동들이 자신을 사랑해서였음을 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