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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꽃으로 뒤덮인 화순으로 오세요 2024-10-16 16:07:43
고인돌 책방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자연 휴식 축제인 만큼, 코스모스·국화·마리골드·맨드라미·백일홍·해바라기 등의 가을꽃 10종이 만발한 가을꽃 단지와 축제장 곳곳에 충분한 휴게 공간과 산책로를 마련했다. 400여 점의 국화작품도 관객을 기다린다. 가족과...
SSG닷컴, '가을 책방' 기획전…한강 대표 작품 예약판매 2024-10-16 10:57:24
'가을 책방' 기획전…한강 대표 작품 예약판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쓱닷컴)은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안녕 가을 책방' 기획전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문재인, 한강 수상에 "자랑스러워"…딸 음주운전엔 '침묵' 2024-10-14 17:10:11
평산책방 홈페이지 내 유료 회원 대상 게시판에 두 차례 글을 올렸다. 문 전 대통령은 이 글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와 제주 4·3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를 언급했다. 그는 "'소년이 온다'는 16세 고1의 나이에 5·18 광주항쟁에 참여해 끝까지 도청을 지키다 계엄군의...
'뇌섹남' 박정민, 알고보니 N잡러…"1인 출판사 차린 이유는" 2024-10-14 14:18:39
있다"고 강조했다. 박정민은 2019년부터 서울 상수역 인근에서 책방을 오픈해 2년간 운영했고, 출판사 '무제'를 설립해 직접 쓴 에세이 '쓸 만한 인간'과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부 기자인 박소영 씨의 '살리는 일'을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출판사 운영에 대해 "굉장히 재밌다"며 "최근...
'출판사 대표' 박정민 "한강 작가 노벨상 예상…'흰' 정말 좋아해" (인터뷰①) 2024-10-14 11:50:43
이어 "제가 과거에 책방 했을 때도 한 파트가 있었을 만큼 너무 좋아하던 분"이라며 "제가 보며 울던 책도 있다. 저는 '흰'이라는 작품을 진짜 좋아한다. 그리고 '소년이 온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노벨상 수상 전 제가 예스24 리스트를 보는데 다들 중국 작가들에 집중하더라. 저는 한강 작가님 글이...
<채식주의자> 등 하루 30만부 팔려…연세대는 교수 임용 추진 2024-10-12 02:04:10
한 책방. 한강이 운영하는 책방으로 알려진 이곳에는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 줄이 늘어섰다. 개점 5분도 채 되지 않아 한강의 책은 모두 동이 났다. 한강의 오랜 팬이라는 직장인 김모씨(41)는 마지막 한 권 남은 를 결제대 위에 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 다니던 책방이고, 어제 수상 소식을 들어서 왔을...
'한강 신드롬'…하루 새 30만부 팔려 2024-10-11 17:38:48
한 책방. 한강이 운영하는 책방으로 알려진 이곳에는 문을 열기도 전에 대기 줄이 늘어섰다. 문을 연 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한강의 책은 모두 동이 났다. 한강의 오랜 팬이라는 직장인 김모씨(41)는 마지막 한 권 남은 를 결제대 위에 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 다니던 책방이고, 어제 수상 소식을 들어서...
[포토]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소식에 분주해진 서점 2024-10-11 14:54:05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책방오늘' 서점에서 한강 작가 책을 구매한 시민이 책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강은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여성이 노벨 문학성을 받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
그야말로 '한강 신드롬'…"1분에 18권씩 팔려" 행복한 비명 2024-10-11 13:46:39
김 모씨(41)는 "평소 다니던 책방이고, 어제 수상 소식을 들어 운영 시간에 맞춰서 왔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와계셔서 놀랐다"며 한 권 남았던 를 자랑스럽게 매대 위에 올려뒀다. 또다른 회사원 최 모씨(35)는 한 권 남은 를 발견하고 크게 기뻐했다. 한강의 책이 동나버린건 가게가 문을 연지 5분도 채 되지 않아서였다....
'흑백요리사'가 거기서 왜 나와?…한강 노벨상 시민 인터뷰 '포착' 2024-10-11 09:30:21
한경닷컴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의 책방 바로 앞이 저희 도량"이라며 "서촌의 같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밤새 다음날 요리 밑 작업을 하다 밖으로 나왔다가 인터뷰 요청에 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식당 배달원, 이른바 '철가방'으로 일을 시작해 여경래 셰프의 요리책으로 독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