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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조현준·현상 형제 독립경영한다(종합) 2024-02-23 17:16:46
특히 산하 사업회사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심의 다양한 신사업과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해 그룹 규모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설지주회사의 이사회는 조현상 부회장(대표이사),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대표이사), 신덕수 ㈜효성 전무를 사내이사로,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오...
효성, '2개 지주회사' 체제 재편 추진…"독립 경영체제 강화" 2024-02-23 16:29:21
특히 산하 사업회사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심의 다양한 신사업과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해 그룹 규모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신설지주회사의 이사회는 조현상 부회장(대표이사),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대표이사), 신덕수 ㈜효성 전무를 사내이사로,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오...
'강제연행' 카이스트 졸업생…'대통령·경호처' 인권위 진정 2024-02-23 13:00:23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강제 퇴장당한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씨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경호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 신씨와 카이스트 구성원 등은 이날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진정인은 피해자의 표현의 자유,...
현대차·기아, KAIST와 자율주행 센서 공동연구 2024-02-21 09:18:21
있어 악천후 환경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공동연구실은 현대차·기아 선행기술원 연구팀과 KAIST 김상현, 김상식, 정완영, 함자 쿠르트(Hamza Kurt) 교수 등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 등 약 30여 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운영된다. KAIST는 ▲실리콘 포토닉스(광반도체) 기반 소형 온칩...
현대차·기아-KAIST, '차세대 라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2024-02-21 08:52:48
'차세대 라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4년간 운영…"완전자율주행 앞당길 것"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기아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1일 KAIST와 공동으로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KAIST와 '자율주행 라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2024-02-21 08:00:20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2028년까지 4년간 운영되는 공동연구실은 현대차·기아 선행기술원 연구팀과 KAIST 김상현, 김상식, 정완영, 함자 쿠르트 교수 등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 등 약 30여 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KAIST는 △실리콘 포토닉스(광반도체) 기반 소형 온칩 라이다용 소자개발 △라이다 구동을 위한 고...
[르포] "건설장비 놀이터"…HD현대 버추얼 트레이닝센터 가보니 2024-02-18 13:00:00
마련된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 HD현대사이트솔루션 오대진 책임연구원은 이곳의 애칭을 '슈필라움'(Spielraum)이라고 소개했다. 독일어로 '놀이 공간'이라는 뜻이다. 21평 남짓한 공간 곳곳에는 조종석, 조이스틱, 각종 가상현실(VR) 기기들이 자리해 마치 오락실을 연상케 했다. 센터는 총 4개의...
SMR규제연구 추진단장에 김인구씨 2024-02-14 19:05:02
연구 추진단장으로 김인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사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단장은 1990년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재직하며 연구정책단장·원자력심사단장·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겸임 교수도 맡고 있다. 단장의 임기는 3년이다. 원안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SMR 규제연구 추진단 초대 단장에 김인구 KINS 책임연구원 2024-02-14 12:00:05
SMR 규제연구 추진단 초대 단장에 김인구 KINS 책임연구원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설되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규제연구 추진단을 이끌 단장에 김인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단장은 1990년부터 KINS에 재직하며 연구정책단장,...
17년 만에…과기 출연硏 '公기관 족쇄' 벗었다 2024-01-31 18:46:40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 발현을 제한한다고 비판해왔다. 앞서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은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제외됐지만 과기출연연은 여전히 공공기관에 포함됐다. 이번 조치로 과기출연연은 세계적인 석학과 같은 인재를 특별채용하거나 인건비 인상률을 조정할 수 있다. 과학기술계는 “오랜 숙원이 풀렸다”며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