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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중국인"…이강인도 인종차별 피해 2024-10-27 13:16:05
수비수에게 '무시해, 황희찬은 스스로를 재키 챈(중국 액션 영화배우 청룽)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 쿠르토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프랑스 리그1 선두(승점 20)를 달리는 PSG는 28일 오전 4시 45분 마르세유와 원정 경기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투자하면 큰돈"…화장품 사업 빌미 7억원 챙겨 2024-10-23 20:55:14
회사 대표인 A씨는 2017년 7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부산에서 화장품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은 물론 지분과 배당금을 주겠다고 거짓말해 모두 4명으로부터 7억7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A씨 아내나 지인 소개로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최상목, 페루 리마서 내년 APEC 의장국 수임…"경제역동성 회복" 2024-10-22 11:00:01
의견도 나눴다. 21일에는 폴 챈 홍콩 재무장관과 면담해 세계 경제 흐름과 양국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홍콩이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신규투자이민제도(CIES) 진행 상황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부총리는 아울러 페루에 진출한 현지 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8개 현지...
"사기꾼 부녀 나란히 징역형"…전청조 父, 16억원 가로채 실형 2024-10-22 10:51:50
상대로 6회에 걸쳐 16억 1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전씨는 "개인에게 돈을 송금하면 창업 대출이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다"고 속여 개인 통장으로 돈을 전달받은 뒤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A씨는 2015년부터 2년 6개월간 전씨가 잠적하기 직전까지 그와 교제한 사이로 전해졌다. 앞서 전씨는 "결혼하자, 같이...
우승 향한 페이커의 질주…T1, 中 TES 꺾고 롤드컵 4강 진출 2024-10-20 07:50:52
있는 제우스를 노리고 달려들었지만, 눈치챈 제우스가 선공으로 맞받아쳤고 페이커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달려들면서 더블킬을 냈다. 승부는 이미 T1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이후 케리아의 파이크는 중요한 순간마다 작살을 날리며 기회를 만들어냈고, 구마유시의 자야는 이를 놓치지 않고 상대 팀에 피해를 누적시키며 킬...
[단독] 30만원이나 싸길래…'로봇 청소기' 샀다가 날벼락 2024-10-18 11:36:43
기능을 악용해 소비자 수십 명의 돈을 가로챈 뒤 잠적했다. 피해자들은 128만원짜리 로봇 청소기를 주문했으나 수개월 동안 상품이 배송되지 않았고, 환불도 받지 못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판매자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자동 구매확정' 기능을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나타나 허점 보완이 필요하다는...
"완벽한 그녀, 결혼 얘기만 하면…" 630억 가로챈 미녀 정체 2024-10-16 07:56:44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 일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들과 접촉한 후, 딥페이크로 만든 여성의 사진으로 호감을 샀다. 이후 성격과 학력, 직업 등 여러 면에서 완벽한 여성을 만들어 대화하며 신뢰를 쌓았고, 결혼 얘기가 나오면 가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사기를...
80억원대 전세사기 일당 항소심서 감형…이유가 2024-10-15 14:56:24
챈 사촌 형제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성복)는 15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개보조원 김모 씨(33)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김씨의 사촌 동생 이모 씨(27)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1심에서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또다른...
"89세 아버지 현혹해 56억 가로채"…재혼녀 고소한 아들 2024-10-12 13:37:14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다. B씨는 아내와 헤어진 뒤 오랜 기간 혼자 살다가 지난 4월 말 A씨와 재혼했지만, 2개월 뒤인 지난 7월 초 지병으로 숨졌다. 그는 "자식이 아닌 아내 A씨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유언 영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씨 아들은 "A씨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현혹해 재산을...
"80대 부친 현혹해 56억 가로챘다"…아들 고소 2024-10-12 13:36:15
가로챈 의혹이 제기됐다. B씨는 아내와 헤어진 뒤 오랜 기간 혼자 살다가 지난 4월 말 A씨와 재혼했지만, 2개월 뒤인 지난 7월 초 지병으로 숨졌다. B씨는 숨지기 전 "자식이 아닌 아내 A씨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유언 영상을 남겼다. 이에 B씨의 아들은 "A씨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현혹해 재산을 가로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