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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정나은, 배드민턴 혼합복식 銀…세계 1위에 패배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0:15:06
세계랭킹 2위의 '선배 조'인 서승재-채유정을 제압하는 파란으로 은메달을 확보한 김원호-정나은은 세계랭킹 1위 조인 정쓰웨이-황야충을 넘지 못했으나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배드민턴 혼합복식 메달도 2008 베이징 대회 이용대-이효정의 금메달 이후 16년 만이다. 김원호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황선우, 자유형 200m 준결승 9위…결승 진출 실패 2024-07-29 06:30:57
실제 기록은 1분45초92였다. 준결승 1조에서 경기한 황선우는 100m까지 조 1위를 달렸다. 하지만, 100∼150m의 50m 구간 기록이 27초67, 마지막 50m 구간 기록이 27초30으로 뚝 떨어지며 1조 5위, 전체 9위로 밀렸다.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 김우민(강원도청)도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2...
[美대선 D-100] '상극' 트럼프-해리스 대결, 누가 되든 美 역사의 전환점 2024-07-26 06:01:00
지난 3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로 대선판이 짜였을 때 현직인 바이든에 트럼프가 도전하는 모양새였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면서 새롭게 편성된 트럼프-해리스 대결 구도는 누가 수성(守城)에 나선 챔피언이고 누가 도전자인지도 모호해졌다. 해리스가 여당 후보이긴 하지만 백인...
힐러리 "유리천장 난 못깼지만…새 챔피언 해리스, 트럼프 이길것" 2024-07-24 12:39:07
힐러리 "유리천장 난 못깼지만…새 챔피언 해리스, 트럼프 이길것" "해리스 과소평가됐지만 잘 준비돼…조직하고 결집하고 승리할 시간" NYT 기고글 "검사 출신 해리스의 트럼프 '기소' 보고 싶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커버스토리] '대륙의 실수'는 옛말…차이나 테크의 역습 2024-07-22 10:01:01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히든챔피언(우량 강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겁니다. 이쯤 되면 뭔가 많이 들어본 말 같지요? 이는 우리나라가 근래 10여 년 동안 강조하고 추진해온 산업정책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사회주의 국가의 특성상...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대상 민관 금융지원 더 필요" 2024-07-17 19:04:47
15조 원에서 (최대) 25조 원까지 확대될 길이 열린 것은 희소식"이라며 "현재 30% 내외의 중견기업이 누리는 (정책금융 지원) 수혜를 50%대까지 늘려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과 산업 경쟁력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서는 대외 수출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에도 충분한...
김판곤 말레이시아 국대 감독 사임…울산행? 2024-07-16 18:00:18
D조 3위(승점 10)에 자리해 3차 예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김 감독은 2025년까지 말레이시아와 계약된 상태였다. 그는 "가능한 말레이시아에 오래 머물고 싶었다"면서도 "대만과의 경기 이후 (협회 측과) 미팅을 시작했고,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쳤다. 나도 대표팀도 새로운 여정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축구계에선 그가...
데이비스 '로켓 모기지, 너는 내운명' 2024-07-01 09:34:12
엇갈렸다.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캠 데이비스(29·호주·사진)의 파퍼트는 가볍게 홀로 떨어졌지만,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한 악샤이 바티아(미국)의 파퍼트는 홀을 돌고 나왔다. 먼저 경기를 마친 뒤 연장전을 대비하던 데이비스는 그렇게 챔피언이 됐다. 데이비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포토] 챔피언조 따라가는 갤러리 행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2:30:5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챔피언조를 뒤따르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됐다. 홍진영, 김민주와 함께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경기하는 그는 “3타 차가 크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며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는 만큼 더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5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6)도 이날 1타를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