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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예능 열기 계속…최고의 커플은 소이현-인교진 2019-03-01 09:00:04
인교진이 처가댁에 방문해 애교를 선보인 장면이었다. 이 부부의 인기를 바짝 추격하는 것은 올 초 같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안현모-라이머 부부다. 특히, SBS 기자 출신의 안현모는 결혼 후 본업인 동시통역 분야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인지도가 급부상했다. 얼마 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라스` 강성진X신성우X엄기준X이건명, `아재들의 수다` 웃음폭발 2019-02-14 10:24:23
폭소케 했다. 이건명은 처가인 브라질에 갈 때마다 겪는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는 "처가댁까지 비행기만 24시간이다. 직항이 없어서 경유가 필수"라며 "비즈니스를 타면 돈이 많이 든다. 24시간 고생하면 브라질 도착 후 왕처럼 살 수 있다고 말했더니 아내도 오케이 했다. 그래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맛있는 것...
‘라스’ 이건명, 20년 무대 지킨 배성우-박호산 절친 인증 2019-02-12 13:18:47
이건명은 처가댁이 브라질이라면서 비행기만 24시간을 타야 한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런 상황들로 인해 아내와 매번 특별한 고민에 빠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라디오스타’에서 조곤조곤 할 말을 다하며 입담꾼의 면모를 보인 이건명. 그는 ‘뮤지컬 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서도...
설 풍속도 바뀌었다해도 10명중 6명은 차례 지낸다 2019-01-29 15:30:21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유로는 '형제자매나 친인척 문제'(28%), '시댁 또는 처가댁 간의 형평성'(24%), '고부 갈등'(16%), '집안 예법 문제'(14%) 등을 꼽았다. 시댁에 먼저 방문하는 관행에 대해서는 '그대로 두자'가 29%인데 반해 '처가부터 갈 수도 있다'는...
[와글와글] 이번 추석, 꼭 시댁 먼저 가야 하나요? 2018-09-23 08:42:00
시댁 중심 과거 명절 관행에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것. '며느라기'에서는 설, 추석을 나눠 시가와 처가를 번갈아 가는 민사린 부부와 명절 때마다 각자 집으로 가는 형님 부부 사례를 소개했다. 형님 부부는 명절 때 각각 자신의 부모님 댁을 찾는 반면, 민사린은 친정을 먼저 가면서도 내심 불편함을 내비쳐...
[김과장 & 이대리] 추석 연휴 앞두고 '고민이 풍년' 2018-09-17 18:03:19
그의 부모님이 미국에 있는 큰아버지댁에 가시기 때문이다. 아내와 함께 독서실 관리를 해야 하는 터라 세 살짜리 아들까지 처가에 맡겨야 하지만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다. 신 노무사는 “푹 쉬고 싶지만 휴일 없이 일하는 부모님께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기간을 과감하게 양보했다”고...
[와글와글] '제주도 실종 여성' 사건에 예약한 여행까지 취소해야 하나요 2018-08-01 11:18:30
모르겠다. 제가 이기적인 건가"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처가 식구들과 여행 가기 싫은 것 같다", "내가 보기에도 처가댁 식구랑 다니기 싫은 듯. 그냥 맘 편히 혼자 다녀와라", "이 정도로 둘러대면 그냥 눈치껏 쉬라고 하고 혼자 가는 게 맞는 듯. 나 같아도 시댁도 모자라 시이모님까지 ...
[와글와글] 시월드보다 더한 처월드 "처남들도 많은데 왜 사위인 내가…" 2018-07-15 08:34:03
모시면서 들어간 생계비, 병원비 등 부양비를 계산해서 처가댁 식구에 청구하고, 안 주면 변호사 선임하는 것이 좋다. 저도 법적으로 소송해 23년간 부양비 받아냈다", "돈도 잘 버는 자식들이 지 부모를 내팽겨치다니, 염치가 없는 사람들인 듯" 등의 조언을 하기도 했다. 서울가정법원에 재직 중인 한...
[와글와글] 어린이날 처가댁 말고 시댁 가야 된다는 남편 2018-04-17 10:59:08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시댁이고 처가고 왜 가느냐. 애 데리고 아쿠아리움이나 가라", "행사 때 백번 양보해서 시댁 갔더니 그 후로는 당연한 줄 알더라", "아이 더 크면 할머니 할아버지랑 함께 못하는 건 친정도 똑같은거 아닌가? 시댁은 늘 보지만 친정은 가끔보는데", "어린이날은...
'돈 펑펑 쓰는 손님 보고 혹해' 웨이터가 도박사이트 운영(종합) 2017-10-16 11:23:03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의 부모님과 처가댁에도 월 500만원씩을 보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영원할 것 같던 호화생활도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막을 내리게 됐다. 경찰은 필리핀에 머물다가 잠시 귀국한 A씨 가족을 먼저 검거하고, 국내에서 활동하던 홍보팀, 대포통장 모집책 등을 차례로 검거했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