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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장관 "배달협의체서 소상공인에게 도움될 방안 나와야" 2024-10-08 12:10:28
소상공인에게 도움될 방안 나와야" "배민, 공정위 처분 받으면 의무고발 요청제도 등 틀 안에서 관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영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이 도출돼야 한다는 게 중기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8일 밝혔다....
두 달 만에 국회 온 이진숙 "나는 일하고 싶다"(종합) 2024-10-07 18:10:57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신임 이사 6명을 임명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 것과 관련, 소셜미디어(SNS)에 법조계 좌경화를 지적했던 데 대해서도 "후배의 글에 잘 읽었다고 '좋아요' 표시를 한 것"이라며 "담당 판사가 특정 연구 단체의 회원이라는 이야기를 인용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발언들이 정치적 중립...
금융사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에 5년간 과태료 321억원(종합) 2024-10-06 11:12:22
CDD 위반, 자료보존의무 위반, 검사방해로 과태료 32억2천8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작년 고객 출금을 중단해 물의를 빚었던 가상자산 예치이자 서비스 운영사 델리오는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제한 조치의무 위반, 특수관계인 발행 가상자산 거래제한 조치의무 위반 등으로 과태료 18억9천600만원과 영업정지 3개월 등...
금융사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에 5년간 과태료 321억원 2024-10-06 07:14:01
CDD 위반, 자료보존의무 위반, 검사방해로 과태료 32억2천8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작년 고객 출금을 중단해 물의를 빚었던 가상자산 예치이자 서비스 운영사 델리오는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제한 조치의무 위반, 특수관계인 발행 가상자산 거래제한 조치의무 위반 등으로 과태료 18억9천600만원과 영업정지 3개월 등...
"속옷 차림으로 동료와…" 결국 파면 당한 교수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06 07:11:01
징계 이유를 설명하고 최고 중징계인 파면 처분을 내렸다. 이에 A가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법원에서 A 교수는 징계 사유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B교수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A교수는 "B가 무단침입해 일방적으로 악의적인 행위를 한 것"이라며 "B의 의도적 접근에 친밀하게 지냈지만, 품위유지의무를 저버리지...
'직장 내 괴롭힘' 분리조치 실행한 회사에 위자료 배상 판결…왜? 2024-10-04 14:31:07
조사 기간 피해를 주장하는 근로자의 보호 의무를 규율하고 있다. 이에 A씨는 B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나 수사기관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는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신고로 인한 불리한 처우 여...
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중지 가처분·이사진 형사 고소(종합2보) 2024-10-02 15:30:23
시행령에 따르면 자사주는 취득 후 6개월이 지나야 처분할 수 있다. 자사주 처분 시기가 되면 고려아연 주가는 공개매수 이전 시세인 55만원대로 회귀하기 때문에 고려아연이 현 공개매수가(75만원)보다 높은 가격에 자사주를 매입하면 주가가 4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영풍·MBK파트너스 설명이다. 영풍·MBK...
"명품백 접견 위한 수단"…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28:44
위반 혐의도 불기소 처분했다. 윤 대통령 역시 청탁금지법상 신고 의무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은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해 제기된 다른 의혹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뇌물수수 혐의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 아닌 김 여사에게는 적용할 수 없고,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공모했다고 볼 증거도 없다고 판단했다. 김...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접견 수단일 뿐" [종합] 2024-10-02 14:28:14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면서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의 배우자가 그 공직자등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등을 수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는 하나,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은 두고 있지 아니하므로,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불기소 처분했으며, 윤...
[속보]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00:45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전담수사팀 구성 5개월 만의 결론이다. 최 목사는 디올백 등을 건네며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 사후 국립묘지 안장, 통일TV 송출 재개 등 사안을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2022년 6∼9월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79만원 상당의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