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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처조카·30대 처남댁 추행한 40대 공무원 '징역 10년' 2022-07-18 20:54:36
어린 처조카와 처남댁을 상대로 성범죄를 일삼은 4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대전고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백승엽)는 강간 등 치상,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이수만, 지난해 SM서 250억 받아가..."주가 저평가 원인" 2022-03-17 19:02:46
대표는 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처조카입니다. 공동대표인 탁영준 대표와 박준영 이사는 에스엠 설립 초기부터 이수만 총괄과 함께 한 인물이고요. 사외이사인 지창훈 이사는 전 대항항공 사장으로 이 총괄과 경복고 동문입니다. 감사 역시 이 총괄과 최측근이어서 사외이사를 세 번이나 거친 후 3년임 이상이...
처가 식구 상대로 '상습 성범죄'…40대 공무원 징역 10년 2022-02-22 23:43:55
2020년 10월까지 2년간 4차례에 걸쳐 자고 있던 처조카 B양(11)에게 다가가 강제 추행하거나 유사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는 거실에서 자고 있는 아내 남동생의 배우자 C씨(35)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세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처조카가...
이모부와 조카의 성노예 계약서…오은영 "인간 존엄성 말살" 분노 2022-01-12 13:31:48
'갑'이라 칭하고 처조카를 '을'로 대하며 유린을 시도하려는 이모부의 태도에 출연자들 모두가 경악했던 것. 영상을 보던 김선경은 "난 저거 병이라고 생각해"라고 이모부의 행동에 대해 직언을 날리는가 하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조카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며 안쓰러워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MB·朴 정부 '불법사찰' 20만건…황교안도 보고받은 듯" [종합] 2021-02-23 14:46:28
등 한나라당 개혁파 의원, 김대중 대통령 처조카 이형택씨,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등 정치인과 사회지도층 인사 1800명의 통화를 무차별 도청했다"고 했다. 그는 "이 같은 사실은 모두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됐다"며 "이를 왜곡해서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박지원 국정원장의 행태는 국정원법 11조 정치관여죄에 명시된 특정...
野 "조국·추미애 이어 박범계까지…3연속 부적격 법무장관" 2021-01-05 10:53:23
토지도 누락했다"며 "지난 8월에는 이 토지를 처조카에게 증여하고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 상가 주택도 7억원에 처남에게 매도하는 등 다주택 논란을 피하기 위해 가족 간 증여와 허위 거래를 한 것 아닌가 의심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범계 후보자는 2018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대전시의원에 공천된...
이용호 "나도 옵티머스로 200억 넘게 날려" 2020-12-03 18:02:47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당시 아태평화재단 이사장)과 처조카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 등이 연루돼 재판에 넘겨졌고, 신승남 당시 검찰총장도 낙마했다. 이씨는 2005년 횡령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6년에 벌금 250만원이 확정됐지만 2007년 유죄 증거가 됐던 증언 일부가 위증으로 확인돼 재심이 진행됐다. 재심 ...
옵티머스 재판 출석한 '이용호 게이트' 당사자…"나도 200억 투자" 2020-12-03 16:03:15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당시 아태평화재단 이사장)과 처조카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 등이 연루돼 재판에 넘겨졌고, 신승남 당시 검찰총장도 낙마했다. 이 씨는 2005년 횡령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6년에 벌금 250만원이 확정됐지만 2007년 유죄의 증거가 됐던 증언 일부가 위증으로 확인돼 재심이 진행됐다....
"머리 뜯기고 주먹질"…추석날 가족 싸움, 법정까지 간 이유 2020-10-17 14:33:10
대해 "처조카의 얼굴 부위를 주먹으로 때린 것은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딸이 폭행당하는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의 상해도 매우 중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에게는 "방어수단이라기보다는 공격에 대응한 공격행위이므로 정당방위라고 볼 수...
추석에 외숙모 머리채 잡고 주먹질…법정서 결국 형사처벌 2020-10-17 13:31:37
"처조카의 얼굴 부위를 주먹으로 때린 것은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딸이 폭행당하는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의 상해도 매우 중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에게는 "친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얼굴 부위를 구타당하고 머리채를 잡히는 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