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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11-18 10:00:01
천관위 역투 11/17 19:13 서울 서명곤 대만 선발 천관위 11/17 19:13 서울 지성호 파발마로 평창 성화 봉송 11/17 19:13 서울 지성호 유등길 파발마 타고 성화 봉송 11/17 19:15 서울 서명곤 출루머신 박민우 11/17 19:19 서울 임상현 포스코 지진 피해 성금 15억 전달 11/17 19:21 서울 서명곤 고급...
일본 언론 "이종범 아들 이정후, 한국 결승행 이끌어" 2017-11-18 09:55:55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대만 선발 천관위의 100구째 공을 잡아당겨 오른 담장을 직접 맞혔다. 그 사이 1루 주자는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3루에 안착했다. 한국의 1-0 승리를 이끈 천금과 같은 결승타였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이정후는 과거 주니치에서 뛰었던 이종범 한국 국가대표팀 코치의 아들"이라며...
이정후, 실력에 반해! 외모에 반해! 2017-11-18 08:57:03
야구를 위기에서 구했다.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만전에서 0-0으로 맞선 6회 말 2사 1루에서 천관위를 상대로 선제 결승 1타점 3루타를 뽑았다. 아버지가 밟지 못했던 3루를 이정후는 넉넉하게 밟았다.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그대로 짐을 싸야 했던 한국은 이정후의 결승타와 선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8 08:00:05
임효준, 계주예선서 충돌 "허리 이상 없어" 171117-0788 체육-0065 17:50 한국 야구대표팀, 대만 천관위 상대 '좌우 지그재그 타순' 171117-0797 체육-0066 18:02 선동열 "당장 오늘 경기가 중요…박세웅 불펜 대기" 171117-0799 체육-0067 18:03 쇼트트랙 최민정 "1차 대회 4관왕 기억, 이미 지웠다" 171117-0816...
'결승행 경우의 수' 한국은 최소 2위 확보…결승진출 확정(종합) 2017-11-18 00:30:04
크다. 대만은 한국전 승리를 노리고, 에이스 천관위를 내보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일본보다 한국이 밀리는 건, 냉정한 현실이다. 하지만 대만이 한국에 패하면서 한국은 결승행 가능성을 한껏 키웠다. 일본도 18일 대만에 패하면 결승진출이 위험해질 수 있어, 대만전을 전력으로 치를 전망이다. 현재 벼랑 끝에 ...
임기영 '팔색투구'·이정후 결승타…한국, 대만 꺾고 결승행(종합2보) 2017-11-18 00:14:51
천관위(5⅔이닝 3피안타 1실점)에 막혀 고전했다. 하지만 선발 임기영이 7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7삼진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팽팽하게 끌어갔다. 결승점은 0-0으로 맞선 6회 말 2사 후에 나왔다. 4번타자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이 볼넷을 골랐고, 2사 1루에서 이정후(넥센)가 천관위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직접 때리는...
훙이중 대만 감독 "대만에는 임기영 같은 투수 없다" 2017-11-17 23:31:33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은 한국전을 겨냥해 천관위(27·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를 발탁해 효과를 봤지만, 믿었던 방망이에 발목이 잡혔다. 훙 감독은 경기 후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경기가 됐다. 투수를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주 훌륭한 투구를 했다. 타선은 자신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잘 치지 못했다. 아무래도 긴장을 한...
'결승행 경우의 수' 한국 대표팀이 절대 유리 2017-11-17 23:30:13
대만은 한국전 승리를 노리고, 에이스 천관위를 내보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일본보다 한국이 밀리는 건, 냉정한 현실이다. 하지만 대만이 한국에 패하면서 한국은 결승행 가능성을 한껏 키웠다. 일본도 18일 대만에 패하면 결승 진출이 위험해질 수 있어, 대만전을 전력으로 치를 전망이다. 현재 벼랑 끝에 몰린 팀은...
선동열 "이정후, 아빠보다 더 뛰어날 선수" 2017-11-17 23:24:50
선발 천관위를 상대로 우측 펜스 직격 3루타를 때렸다. 선 감독은 "이정후는 어린 선수지만 콘택트 능력이 뛰어나다. 사실 대만 선발 구위가 좋았다. 그런데도 변화구를 쳤다는 건 칭찬해주고 싶다"며 "이종범 코치와 비교하면 콘택트 능력은 아버지 못지않다고 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좌완 천관위 의외 호투…결승전 '예방 주사' 될 수도 2017-11-17 23:14:52
화끈한 타격을 선보인 한국 타자들이 천관위를 상대로는 좀처럼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천관위를 무너뜨린 것은 '막내'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였다. 이정후는 벼락같은 1타점 적시 3루타로 천관위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고, 대표팀은 1-0의 승리를 거뒀다. 천관위는 5⅔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