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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내달 CDMO 법인 출범…2027년 매출 10조원 향할 것" 2024-11-27 18:14:30
서 회장은 이날 홍콩에서 현지 투자자들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매출 3조5천억원, 내년 5조원 계획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2026년 7조~8조 정도로 성장하고 2027년이 아마 10조를 향해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와 관련, "올해도...
무협 "내년 수출 1.8%↑ 전망…트럼프 관세 정책, 위험 요인" 2024-11-27 17:00:27
두고 전문가 포럼을 연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내년 무역협회의 업무 역량을 집중할 곳은 미국"이라며 "미주 지역본부의 조직과 인력을 더욱 보강하고 트럼프 정부를 정치적으로 뒷받침하는 중남부 지역의 주 정부 인사나 상·하원 의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wise@yna.co.kr...
OCI홀딩스, 말레이시아 총리와 접견…상호 협력 의지 재확인 2024-11-27 16:15:20
회장과 안와르 총리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 'KL20 서밋 2024'에서 만나 8천500억원 규모의 투자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통해 OCI홀딩스가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운영 및 증설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물론...
내년 R&D 예산에 기업 제안 기술수요 1천298억원 반영 2024-11-27 14:00:01
반영하기로 했다. 구자균 산기협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은 "정부는 민간과 시장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원천 연구와 차세대 기술 육성에...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2024-11-27 12:00:03
1천46억원, 최대 6천20억원으로 불었다. ◇ 회장님은 '투자의 신'?…알고보니 정보 독점 제조업체 C사의 사주는 자녀에게 자금을 지원해 상장 추진 중인 계열사 주식을 취득하게 한 뒤 해당 계열사를 상장시켜 자녀에게 수십 배의 이익을 얻게 했다. 사주 본인도 대규모 수주계약 체결이라는 C사의 호재성 정보를...
최태원 "사회 환원하는 방법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인재가 돼야" 2024-11-27 09:34:32
아시아인 학장인 천명우 심리학과 교수 등이 재단 장학생 출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최 선대회장의 모습을 재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상 속 최 선대회장은 "가능성을 따져볼 시간에 남들보다 먼저 도전을 시작하고 가끔 흔들려도 절대 꺾이지 않는 굳건한 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한...
'올림픽 끝난지 언젠데'...사격 포상금은 '아직' 2024-11-27 07:57:23
해당 금액을 출연하지 않고 사퇴했다. 신 전 회장은 사퇴 당시 구두로 출연금 지급을 약속했지만, 실제 받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종목단체의 출연금 납부가 법적 의무는 아니다. 사격연맹은 신 전 회장의 출연금 납부 약속과 관련해 공증 각서 등을 남기지는 않았다. 27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의류·화장품 오너가 딸들도 '부모찬스'…경영점수는 글쎄 2024-11-27 06:15:01
따르면 창업주인 김동녕 한세그룹 회장의 막내딸 김지원(43)씨가 각자 대표로 있는 한세엠케이[069640]는 지난달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2천630억원, 영업손실 84억원을 각각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실적 전망치도 매출 2천900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각각 제시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33억원 뇌물' 중국은행 전회장에 사형 집행유예 2024-11-26 21:41:26
6천386억원)을 대출해 1억9천70만위안(약 367억원) 이상의 원금손실을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뇌물 수수 금액이 많고 범죄의 경위가 심각하며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쳤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유죄를 인정했으며 받은 뇌물을 반환하는 등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 사형 집행을...
최태원 "인재는 '지성'…사회문제 풀어나가는 역할 해야" 2024-11-26 17:39:14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신념으로 1974년에 설립했다. 지난 50년간 장학생 5천여명을 지원했고,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 947명을 배출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