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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샵 아프리카] 남아공서 만난 한반도 DMZ 2021-05-15 08:00:05
프로그램 등을 주고 실제 제작은 이곳의 철공소와 같은 강철제조 프로덕션팀에 주문했는데 평소 일반 철제 구조물과 다른 예술작품을 만들게 되자 현장에서 흥분했다고 전했다. '지뢰꽃'이라는 가든형 작품도 개념을 한국에서 가져오고 꽃을 피운 식물은 남아공 현지 자생종을 활용했다. 박철주 대사는 평화통일의...
발로 더듬어 읽은 서울…詩가 되다 2021-04-25 17:02:14
저마다의 서사를 품은 등장인물로 다가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하루 종일 쇠망치를 두드리다 금호동의 고깃집 테이블에 둘러앉아 피로를 녹이는 철공소 인부들, 대림동 중앙시장 좌판 뒤에 쪼그리고 앉은 나이 든 상인들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따뜻하기만 하다. 시집의 해설을 쓴 장이지 시인은 전 시인에 대해...
선거운동 첫날, 朴 1만3000보 걸었다…"매일 저녁 시민 만날 것" 2021-03-25 21:50:08
들어 영등포 지하상가와 문래동 철공소 골목, 물래 근린공원을 잇따라 방문한 박 후보는 "명함 300장짜리 7박스 중 5박스 정도를 썼다. 하루에 2%씩 따박따박 지지율을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후 6시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이동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기에는 이낙연 선대위원장이 다시 합류했다. 박...
조디아 드라이버·미우라 아이언·커스텀 메이드 그립…성능·감성·손맛까지 고려 2020-11-05 17:00:14
“소규모 철공소가 많고 연철 가공 기술이 뛰어난 일본에 유독 하이엔드 브랜드가 몰려 있다”며 “일본인들 특유의 장인정신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 같다”고 했다. 고가의 클럽들인 만큼 샤프트와 그립은 당연히 ‘커스텀 메이드’다. 최근에는 샤프트와 헤드를 잇는 플라스틱 부분인 ‘페럴(ferrule)’까지 직접...
세종문화회관으로 간 배민…을지로 골목의 1년 사진전 2020-10-23 10:09:11
MJ KIM은 철공소 장인이 매일 같이 직접 손으로 쇠를 깎고, 흙을 모아 주물을 만드는 작업과정을 보고 촬영 자체도 아날로그적으로 접근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100년 가까이 된 대형카메라에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촬영한 공업소 장인의 인물사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바래고, 인물의 상도 조금씩 사라지는 효과를...
중구문화재단, 10월 16일부터 ‘을지판타지아展’ 개최 2020-10-13 12:50:09
낡은 인쇄소와 철공소 골목 구석구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을지판타지아展>은 서울 원도심의 모습을 간직한 을지로 철공소 골목 일대를 조명과 영상, 사운드로 채우며 매일을 살아가는 공간에서 마주치는 낯선 장면과 예술 작품들이 일상을 새롭게 감각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서양호...
'우리 학교는 토르티야 가게'…멕시코 마을의 특별한 수업 2020-09-07 01:02:21
물론 연필, 공책, 음식까지 기부 물품이 늘어났다. 인근 철공소 등도 공간을 제공하고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는 자원봉사 선생님도 생겨나면서 '희망의 모퉁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하루 50명가량의 아이가 '할머니 토르티야집'을 찾는데 좁은 공간에 한꺼번에 아이들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
중진공 서울지역본부, 속도감 있는 현장지원으로 혁신성장 주도 2020-03-20 15:28:57
있는 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4차 산업의 스마트팩토리로 변신할 수 있는 뿌리산업의 1번지로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초일류제품의 이면에는 뿌리산업의 최고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선반, 열처리, 금형 등 최소 경력 30-40년의 뿌리 기술 장인이 모여 있는 이곳에 장인의 노하우와 스마트팩토리를 접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다큐멘터리 3일' 문래동, 철강 기술자와 젊은 예술가들이 공존하는 곳 2020-01-24 23:23:00
공유하며 상생하고 있다. 철공소 골목에 찾아온 예술가들과 그들로 인해 서로의 재능을 꺼내 보게 된 장인들 쉬지 않고 꿈을 연마해가는 이곳이 바로 문래동 철강 골목이다. 문래동 철공소는 2009년 1380개에서 현재 1200여 개로 다소 줄긴 했지만 여전히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문래동 관광객 이진숙 씨는...
CCIM한국협회, '을지로의 숨은 매력' 주제로 부동산세미나 개최 2019-12-12 13:23:19
한국협회장(글로벌PMC 대표)는 “을지로를 철공소와 인쇄소, 노가리와 골뱅이, 을지면옥, 양미옥 등의 노포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힙한 장소들이 많아지며 ‘힙지로’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면서 “진짜 을지로의 숨은 매력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