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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 열려…혁신 기술 공유 2024-10-24 13:02:03
플랜트, 건축재(내외장재), 전기·설비·배관, 철근·콘크리트·PC, 토목, 안전, 모듈 공법·소방 등 총 70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품 가운데 공사 현장의 리프트를 대체하는 ‘모듈러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작업 생산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공사비 급등, 어떤 자재가 영향 미쳤나 살펴보니 2024-10-22 17:17:53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철근 등 다른 건설자재 가격이 안정화하는 데 비해 시멘트 관련 자재 가격만 급등 현상을 보여서다. 총공사비에서 시멘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시멘트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레미콘과 벽돌, 파일 등을 합치면 10%에 달한다. 22일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공사비의 기본형 건축비(아파트...
한일 전문건설단체장 간담회 개최…협력 방안 논의 2024-10-22 14:32:26
전국철근공사업협의회 등 전문공사업 관련 34개 회원단체와 4만5천여 전문건설 회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유사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이와타 쇼고 회장과 함께 일본의 외국인력 수용사업을 운영하는 건설기능인재기구(JAC)의 와타세 도모히로 조사연구 부장과 일본 교토대의 니시노...
"현대제철, 건설 업황 반등 필요…목표가↓"-유진 2024-10-16 08:06:06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이후 유통으로의 철근 프로젝트 수주를 중단하고 철근 가격 인상을 시도했지만, 수요 부진으로 철회했다"며 "당진 전기로 또한 특별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4분기에도 판가 하락과 고정비 부담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최근 건설 수주액이 소폭 반등하는 만큼, 내년 업황은 올해보다 개선될...
"집이 확 커졌어요"…'26억' 잠실 아파트에 '화들짝' [현장+] 2024-10-16 06:30:12
"이 단지는 벽식 철근 콘크리트 구조였는데 리모델링을 통해 많은 보강이 들어갔다"며 "철거, 지하 공사 및 기초 공사, 가구별 보강 공사, 마감 공사 등 기본 공사와 함께 내진 설계까지 더해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리모델링 단지의 한계로 꼽히는 '동굴형 평면' 이미지를 지우기는 쉽지 않은 게...
'미친 금값'에 은·구리까지…원자재 투자법은 [투자의 재발견] 2024-10-12 07:25:59
덕분에 철근, 비철금속 등도 함께 상승세를 타면서, 원자재 투자가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5% 오른 2639.3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2600달러를 넘어선 금값은 좀처럼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도 중동...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주의 깊은 접근 필요해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4-10-11 07:00:08
철근가격을 분기 단위로 선결정했던 것에 대해 공정거래법령상 시장지배적 지위를 악용한 담합이란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문제를 답습하지 않으려 주의를 기울이면 동시에 협의회의 운영 결과도 그만큼 제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자재를 공급받는 쪽은 가격 인상보다는 인하를, 공급하는 쪽은 현행 유지나...
[서미숙의 집수다] 중국산 시멘트로 아파트 짓나…공사비 인하 효과는? 2024-10-11 06:03:00
중요한 철근은 2021년과 2022년 중국의 철근 수출 제한과 철스크랩(고철)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t당 최고 111만원까지 급등했으나, 현재는 철스크랩 가격 하락으로 t당 90만원대로 떨어진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근과 골재가 중국산 수입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한 반면 시멘트는 유연탄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높은...
철근 낭비한 LH, 공공주택 착공은 계획대로 2024-10-10 17:36:21
철근이 어디로 간 것인지 발주청인 LH는 감도 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사장은 "당초 필요한 양보다 일정 이상에 대해서는 로스(공사 중 손실) 부분을 추가 공급을 하는데 통상적인 부분에 비해 과다하게 공급된 부분이 있어 추가적으로 원인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단골 메뉴인 '전관업체'...
설계보다 철근 더 샀는데도 '순살'…LH 아파트 관리·감독 도마 2024-10-10 08:39:51
"철근 누락 아파트에 당초 설계보다 더 많은 철근이 반입됐다"며 "그 많은 철근이 어디로 간 것인지 발주청인 LH는 감도 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게 허술한 감독이라면 언제 제2, 제3의 순살 아파트가 나타날지 모른다"고 LH의 감리 감독 정상화를 촉구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