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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건설·에너지 설비 옮긴다 2023-02-21 09:50:12
5개월간 수행했고 국내에서는 노후화된 철도 교량 개량 작업과 제조·조선 사업장에서 발전기·수출기자재·파이프 운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진은 또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나 해상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물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 친환경 분야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할 계획이다....
짐 크래머 "美 연준, 노동시장 때문에 아직 긴축 못 멈춰" 2022-12-06 10:31:45
말했다. 인프라 법안은 낙후된 도로와 교량 보수, 철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광대역 인터넷망 확산 등 미국의 기간 산업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미국산 제품을 쓰거나 미국에서 생산해야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법안들에 미국 내 엔지니어의 수요가 크게...
5년내 완전 자율주행차 청사진…도심 드론택시 2025년 첫 선 2022-09-19 12:00:00
있고, 교량이나 철도 등 시설물 점검에도 드론이 투입된다. 일반인이 취미와 레저 목적으로 드론을 날릴 수 있도록 도심에 드론공원도 조성한다. 현재 도심 상당수는 비행금지구역에 해당해 비행 승인을 받지 않으면 드론 비행이 불가능하다. ◇ 규제 개선·인프라 구축…"법률 개정·예산 편성 필요" 정부는 2019년 10월...
'난마돌' 긴급 회의 연 국토부…원희룡 "선제 대응 마련에 총력" 2022-09-18 22:51:50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도로·철도·공항 등 시설물의 사전 방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날 오후 6시40분 세종 국가교통센터에서 이원재 제1차관 주재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3개 지방청, 한국도로공사 등 3개 산하 기관 등이 참여하는 ‘태풍 난마돌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국토부, 태풍 '난마돌' 대처상황 점검…"교통 대응책 마련" 2022-09-18 21:12:18
지방청과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코레일)·한국공항공사 등 3개 산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철도·항공 등 분야별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국토부는 강풍에 따른 해상교량에 대한 교통통제 방안과 철도 선로 등 주요 시설 및 주변 시설물의 안전관리 방안, 항공기 운항 스케줄 및 우회 항로 조정 방안...
원희룡 장관, 태풍 대비 철야 근무…피해 현황 실시간 점검 2022-09-06 11:35:02
국토부 비상안전기획관을 비롯해 도로·철도·항공반 과장, 주거복지지원과장, 건설안전과장 등이 참석해 분야별 피해·대처 상황을 공유했다. 원 장관은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도로, 철도, 항공 등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살피고 대비해 줄 것”을 당부...
[태풍 힌남노] 국토부, 철도·항공·이재민 대응 '총력'…상황총괄회의 2022-09-06 11:09:14
피해 우려가 큰 도로 비탈면과 지하차도, 교량 등 시설물에 대한 피해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들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교통통제 및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을 관계 기관과 현장에 지시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11개 노선의 열차 운행계획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북한 건설자료 일반에 개방 2022-09-05 12:03:45
도로, 철도, 건축, 환경, 구조, 상하수도 등의 분야에 걸친 도서 총 3천730건이다. 여기에는 북한의 기술자료뿐 아니라 건설 법규·기준·규격·교육도서·정기간행물이 포함돼있다. 이 밖에 연구원은 2020년 9월 말부터 북한의 대표적 관영 매체인 노동신문과 북한 건설 자료를 분석한 '남북건설뉴스'를 분기별로...
원희룡 "태풍 힌남노 큰 피해 우려"…국토부, 사전 대응 착수 2022-09-02 18:19:17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도로·철도·공항 등 시설물의 사전 방재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날 이원재 제1차관 주재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처장 등 8개 지방청장, 한국도로공사 등 5개 산하기관장이 참여하는 '태풍 힌남노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도로·철도·항공...
[2023예산] SOC 25조1천억원, 10.2% 감축…5년만에 '다이어트' 2022-08-30 10:00:51
소요 예산이 줄어든 영향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예산의 경우 6천730억원으로 올해보다 218억원 늘어난다. 세부적으로 보면 GTX A노선은 4천609억원에서 5천59억원으로, C노선은 1천30억원에서 1천276억원으로 각각 늘어나고 B노선은 803억원에서 384억원으로 줄어든다. B노선은 내년 착공이 어려워 설계비 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