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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용산 출자금' 2000억 날려 2013-04-07 17:08:08
우미건설 등은 20억~40억원씩 출자했다. 또 용산기지창 토지오염정화공사 컨소시엄(j/v)에 참여한 삼성물산, sk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삼성eng 등 건설사들은 공사대금 2905억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코레일 주도의 ‘사업 정상화 방안’에 반대한 일부 출자사는 “코레일의 독단적인 사업추진으로 용산사업이...
용산개발 `물거품`‥제2 용산참사 우려 2013-04-05 15:05:48
청구할 예정입니다. 향후 코레일은 철도기지창 땅을 돌려 받아 해당 부지만 자체 개발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간 출자사들은 다음 주까지 민간 주도의 정상화 방안을 만들어 코레일에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른바 `새판 짜기`를 한다는 건데, 코레일과 합의에 실패할 경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중재를 요청할...
삼성물산, 용산 랜드마크 시공권 반납…출자사로 남아 2013-03-25 14:35:10
중인 철도 기지창 부지 토지정화 사업과 폐기물 처리 기성 공사에 대한 미수금 271억원도 전액 선지급해달라고 코레일에 요청했다. 삼성물산은 이런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면 용산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의 지분 6.4%를 보유한 출자사로서 사업에 참여해 코레일이 용산사업을 제대로 수행하는지를...
<용산개발 정상화 안간힘…'가시밭길' 예고>(종합) 2013-03-18 17:35:24
달하는 용산기지창 부지 가격 하향 조정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2대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사실상 추가 지원등 사업 참여가 어렵다는 점도 용산개발 정상화의 악재로 꼽힌다. 일각에선 사업 주도권을 쥐려는 코레일에 반격하기 위해 롯데관광개발이 법정관리라는 벼랑...
<출자사 후유증…용산개발 정상화 '가시밭길'> 2013-03-18 17:02:18
기지창 부지 가격 하향 조정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2대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사실상 추가 지원등 사업 참여가 어렵다는 점도 용산개발 정상화의 악재로 꼽힌다. 다른 민간출자사들 역시 추가 출자 등 자금 지원에 어려움을 드러내면서 코레일의 요구에 반발하고있다....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우려된다. 코레일의 현재 자본금(8조7000억원)에는 철도기지창 부지를 팔고 받을 예정인 2조4000억원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사업이 무산되면 이 돈은 자본금에서 빠진다. 또 이미 드림허브로부터 받은 땅값 2조6000억원도 180일 이내에 내놔야 한다.시행사 지분 15.1%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이 파산하면...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당시 철도기지창을 111층짜리 랜드마크빌딩을 포함해 대규모 복합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서부이촌동을 포함한 개발안을 발표하면서 보상 작업이 걸림돌로 작용했고, 2010년 삼성물산이 코레일과 땅값 문제로 충돌한 뒤, 롯데관광개발에 주관사 역할을 넘기면서 사업 추진이 제대로...
용산개발, 국가 상대 380억 승소…파산 모면하나 2013-02-07 16:54:03
결의했다. 특히 철도기지창 일부 부지를 무단 점유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380억원가량을 배상받게 돼 내달 파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코레일을 제외한 민간 출자사 이사 7명의 찬성으로 토지주(철도기지창)인 코레일이 돌려줘야 할...
파산 위기 용산개발…결국 법정다툼 비화 2013-02-06 17:25:32
지급하라는 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다. 코레일이 철도기지창 내 옛 우편집중국 토지인도를 계약보다 늦추면서 발생한 손실(810억원)에 대해서도 배상청구를 할 방침이다. 이번 소송 안건은 드림허브 이사 10명 중 7명의 특별 결의(5명 동의)로 승인된다. 현재 이사진은 코레일 측이 3명이며 나머지 7명은 민간출자사(롯데...
인수위 부동산정책 방향은…취득세 감면 등 거래 활성화 최우선 2013-01-07 16:43:50
위원은 철도부지 위에 짓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프로젝트에도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에서는 올해 5개 시범단지, 1만가구 공급계획을 세운다. 2018년까지 모두 20만가구의 철도부지 임대주택을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과다한 건축비와 관련된 사업성 문제, 진동 및 소음을 우려한 쾌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