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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류의 왕 소백산 철쭉 복원…영주시 1만3천 그루 심어 2019-04-16 10:51:51
자연훼손 등으로 자생지 안에 소백산 철쭉 군락지가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소백산 철쭉 복원과 보전을 위해 2006년부터 중장기 계획을 세워 자생지 환경조사와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또 국립공원소백산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과 체계 있는 철쭉복원 기반을 구축해...
"황매산 철쭉 길 밟으며 서로의 사랑 고백하고 확인하세요" 2019-04-13 08:00:02
철쭉군락지가 있다. 이곳에는 벌써 핑크빛 꽃길이 장관이다. 양 지자체는 2017년부터 철쭉제를 함께 열며 우의와 상생을 다지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철쭉 꽃말인 '사랑의 즐거움'에 착안해 젊은 층을 위한 사랑 고백 프로그램인 '철쭉 쁘띠 프러포즈 존'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철쭉화관과 꽃다발을...
해남 봄 색깔은…진분홍·초록·노랑 '3色 물결' 2019-04-03 15:27:20
◇ 진분홍 철쭉군락, 암릉 산행이 즐거워…흑석산 철쭉제 해남 관문인 계곡면 흑석산은 해발 650m다. 설악산 공룡능선 못지않은 힘차게 솟은 암봉과 낮은 관목이 조화를 이룬다. 월출산과 도암만을 조망하는 빼어난 경관으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남도의 숨은 진주로 입소문 난 곳이다. 특히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신안 천사대교 4일 개통…다리 건너, 그 섬에서 뭘 하지 2019-04-03 11:07:41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시원한 그늘 아래서 여름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조선 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해 인근에 있는 매의 형상을 닮은 응암산, 소의 뿔을 닮은 우각도와 함께 아름드리 해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다.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준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암태도는 이웃한...
경기도 곳곳 꽃의 향연…올봄 꽃구경은 어디로 갈까? 2019-03-16 07:00:02
예상된다. 벚꽃을 비롯해 진달래, 산수유, 철쭉, 매화 등 만개한 각종 꽃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올해 꽃구경은 어디부터 가볼까?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가볼 만한 꽃축제들을 추천했다. ◇ 이천 백사 산수유꽃 축제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와 경사리, 송말리 등 5개 마을에는 산수유나무가...
경주 벚꽃·의성 산수유…경북도 설레는 봄 여행지 추천 2019-03-13 11:10:10
산수유 군락지가 있고 나무들이 고즈넉한 고택들 사이 마을 골목과 담장을 꽉 메워 장관을 이룬다. 다음 달 7일에는 산수유 시낭송회도 한다. 의성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꽃 맞이 행사를 한다. 마을 일대는 200∼300년 된 자생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뤄 마을 전체가 꽃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취향따라 골라 즐기는 에버랜드 단풍 코스 2018-10-08 14:35:19
단풍나무는 물론 최대 20m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 철쭉(아젤리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이솝빌리지 등 어트랙션들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장미원 인근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m 동선을 ...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충북 유원지·축제장 북적 2018-05-26 13:58:20
27.7도 등이다. 철쭉제가 열리고 있는 단양군 남한강변과 소백산 일원에서는 오전부터 행락객들이 몰렸다. 가족·연인 단위 행락객들은 비로봉과 연화봉 등 해발 1천m 이상 고산지대에 핀 철쭉 군락을 감상하며 산행을 즐겼다. 음성군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는 품바축제가 열려 나들이객들을 불러모았다. 관람객들은...
'연분홍의 설렘' 정선 두위봉 철쭉제 26일 개막 2018-05-25 11:50:48
두위봉은 철쭉 명산이다. 매년 이맘때면 정상 일대 철쭉 군락지가 연분홍색으로 물든다. 신록과 기암 그리고 주목을 배경으로 화사하게 피는 두위봉 철쭉은 장관이다. 철쭉 군락지로 오르는 길은 단곡계곡, 자미원, 자뭇골, 도사곡 등 4개다. 코스에 따라 짧게는 1시간 30분에서 길게는 4시간 40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신나는 주말 단양서 철쭉의 향연 즐기세요" 2018-05-24 12:56:10
밴드의 뭉클 콘서트가 마련된다. 철쭉과 관련된 전시·판매·체험행사도 다채롭게 벌어진다. 축제 기간 무료 셔틀택시와 셔틀버스 등이 운영되고,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운영시간이 오후 7시까지 연장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은 "소백산 철쭉군락은 국내 제일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