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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이자이익에도…은행 영업점 무더기 '폐쇄' 2025-02-09 12:28:48
올해 주요 사업으로 금융공공성 강화, 관치금융 철폐, 고용안정 쟁취와 함께 '주 4.5일제 도입'을 명시했다. 앞서 금융노조는 지난해 8월에도 '2024년 산별중앙교섭 핵심 요구안'으로서 ▲ 주 36시간 4.5일제 실시 등 노동시간 단축 ▲ 비정상적 근무시간 정상화(영업 개시 시간 오전 9시→오전 9시 30분)...
서울시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직접시공 의무화 폐지" 2025-02-09 11:18:34
수 있다. 규제철폐안 14호는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반영’이다. 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를 추진한다. 소규모 공사 및 도심지 특성을 고려해 공사비 할증 적용을 강화하는 등 방식을 통해서다. 서울시는 발주부서와...
트럼프 '상호관세', FTA로 관세 대부분 없앤 한국에도 적용될까 2025-02-09 07:37:30
금액 기준으로 99.1%의 상품에 대해 대미 관세를 최종 철폐하고, 미국은 품목 수 및 금액 기준으로 대한국 관세를 전면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3월 발간된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자료에 따르면 그 당시 품목 수 기준으로 양국 모두 98% 이상의 상대국 상품에 대해 관세 철폐를 완료했다. 이에 따르면 결국...
트럼프 변수에도 북미 전기차 성장세…K-배터리 반등 신호탄 될까 2025-02-09 07:01:01
대통령 취임 이후 전기차 의무 규정 철폐 선언과 관세 정책 조정 등으로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 판매량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월 현대차·기아, 포드, 혼다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량은 증가했다. 포드는 5천666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8개 무더기 폐쇄 2025-02-09 06:03:03
올해 주요 사업으로 금융공공성 강화, 관치금융 철폐, 고용안정 쟁취와 함께 '주 4.5일제 도입'을 명시했다. 앞서 금융노조는 지난해 8월에도 '2024년 산별중앙교섭 핵심 요구안'으로서 ▲ 주 36시간 4.5일제 실시 등 노동시간 단축 ▲ 비정상적 근무시간 정상화(영업 개시 시간 오전 9시→오전 9시 30분)...
'대북 교류' 日 민간단체 전국조직 발족 2025-02-08 17:35:07
내 조선학교 차별 철폐, 한국전쟁의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결성총회에는 박구호 조총련 제1부의장 등 조총련 인사들도 참석했으며 북한 외무성 산하 조일교류협회의 축전도 소개됐다. 축전은 "이웃 나라로서 사이좋게 살고 싶다는 게 공통된 바람"이라며 "우호 운동에 새로운 페이지를 새기기를...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바이든 정부의 총기규제 정책 재검토 지시(종합) 2025-02-08 10:25:42
행정부에서 시행한 총기 규제를 완화·철폐하라는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커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기를 소지·휴대할 권리는 미국인이 보유한 다른 모든 권리를 유지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총기 폭력이 잦은 미국에서 총기 규제는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의제로 민주당은 규제...
英 "원전 다시 활성화…소형 모듈 원자로도 허가" 2025-02-06 18:45:23
했다. 총리실은 "낡은 규정을 철폐하고 님비(NIMBY·기피시설을 반대하는 지역이기주의)에 반대하는" 또 하나의 행보라고 강조했다. 경제 부진 속 키어 스타머 총리의 노동당 정부는 성장 촉진을 최우선 과제로 세우고 연일 규제 철폐를 천명하고 있다. 업계와 노조 모두 이같은 움직임을 환영했으나 환경 단체들은 이를...
野, 기업성장론 꺼내놓고…'반도체법'엔 내분 2025-02-06 17:48:09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한 경제 전문가는 “첨단기술 보유 기업 중심으로 성장하겠다면서 그들이 요구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을 주저하는 건 모순”이라고 했다. 경제계에선 이날 민주당이 내놓은 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각종 규제 철폐와 노동시장 등 구조개혁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재영/최해련...
서울시 '상가비율 완화' 속도전…계획변경 절차 3개월 단축한다 2025-02-05 17:00:27
‘규제철폐 1호’ 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가 일괄 재정비로 평균 6개월 걸리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3개월로 단축하기로 한 게 대표 사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를 골자로 하는 규제철폐안 1호를 발표했다.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