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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김혜자, 달달 황혼 로맨스 `이대로 끝인가요?` 2015-04-16 07:47:29
물론 철희의 조작된 기억이 언젠가는 돌아올 거라는 것은 예견된 일이지만 철희, 순옥 커플에게 갑자기 들이닥친 진짜 기억의 조각은 시청자들에게 마냥 반가울 수만은 없었다. 젊은이들 뺨치던 달달한 황혼 로맨스의 앞으로 갈 길이 궁금하다.(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2막 돌입, 관전 포인트 NO.5 공개 2015-04-08 10:06:00
집살이는? 철희를 두고 견원지간이었던 순옥과 모란은 순옥의 제안으로 모란의 병이 나을 때까지 한 집살이를 하기로 한 상황. 한 남자의 조강지처와 첫 사랑으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은 함께 살면서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으로 색다른 앙숙 케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분에서 모란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수난 시라'는 끝나지 않았다!" 2015-04-07 10:20:04
순옥이 철희를 받아들이고 함께 살 것인지, 철희가 가족들을 기억해낼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3회는 오는 8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고공행진 `동시간대 1위` 2015-04-03 14:43:36
따르면 2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1.9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옥(김혜자)이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철희(이순재)와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시청률 8.1를, S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고공행진 `동시간대 1위`...적수 없나? 2015-04-03 09:44:31
줄 알았던 남편 철희(이순재)와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재밌는 드라마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다들 연기 너무 잘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다음회 내용 너무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장미희 재혼 농담에 분노 “닥치지 못해” 2015-03-19 23:05:00
우리 철희가 철이 없어서 그렇겠거니 했다”며 “장모란이 좋다고 나갔을 때도 일가친척 데리고 찾으러 다닐 수 없어서 기다렸는데 화재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렇게 살았는데 어디서 그런 시시한 농담을 하냐”고 언성을 높였다. 장모란은 변명하려 했지만 강순옥은 “닥치지 못해”라며 “당신이 파혼당한 것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채시라, ‘톰과 제리’ 버금가는 앙숙 케미 2015-03-12 11:48:00
철희(이순재) 오빠랑 저는 살짝 손잡은 거 말곤 없었어요. 철희 오빠는 절 순수하게 좋아 했어요”라고 난색을 표하면서 순옥의 빈정을 더 상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순옥은 “나는 사랑하지 않아서 애를 둘씩이나 낳았다”며 “사랑해서 지켜줬다는 말 어디 가서 해봐요. 웃음거리나 되지”라고 일침을 놔 모란의 눈에...
삼겹살 덜 익혀 먹으면 치매올 수도? 2014-08-31 16:54:11
2tv '비타민'에는 건강한 40대 남성 철희가 어느날 갑자기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이상증상을 보인 사연을 소개했다. 그가 갑작스럽게 이런 행동을 보인 것은 평소 삼겹살이 덜 익은 상태에서 섭취해온 습관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덜 익은 돼지고기에는 꼬리부분에 부속기를 가진 유충인 '낭미충'이...
[부고]조철희 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친상 2013-01-22 09:42:03
조성인 씨 별세, 병기(솔로몬승강기 대표이사) 철희(유진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친상, 황권용(사업) 송관영(주식회사 nkg 대표이사) 장인상 = 21일 오후 11시 30분 동국대 일산병원 특12호실, 발인 24일 오전 6시 tel. 010-9067-9945한경닷컴▶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