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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소미·이예원…'메이저급' 접전 만든 얼굴들 2023-10-22 18:23:22
임희정과 나란히 챔피언조에 나서 시즌 첫승을 노린 이소미는 17번홀에서의 실수가 뼈아팠다. 경기 전반 일찌감치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이소미는 임진희의 추격에 공동 선두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17번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빠졌고 결국 타수를 잃으면서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놓쳤다.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친...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김민선7, '첫승을 향해' 2023-10-22 13:53:3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선7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전직 부동산 직원, PGA 첫승 따낼까 2023-10-08 18:19:07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선 종종 생계유지를 위해 티칭 프로로 활동하거나 ‘투잡’을 뛰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출전해 화제가 되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 1부 투어 출전권이 있는 게 아니라 월요 예선 등을 통해 출전권을 얻어 나서는 정도다. 이들은 우승 경쟁보다 출전에 의미를 두고 ‘커트 통과’를...
'아마 돌풍' 조우영, 신한동해 우승 정조준 2023-09-08 17:41:34
출전한 골프존오픈에서 우승하며 정규투어 첫승을 거둔 그는 5개월 만에 코리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조우영은 오는 21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임성재, 김시우, 군산CC오픈 우승자 장유빈과 함께 출전한다. 개인전과...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남자 선수들이 스코틀랜드에서 날아올랐다.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안병훈(32)이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주형(21)과 이경훈(32)이 각각 공동 7위와 공동...
연장전서 '2m 버디쇼'…황유민, KLPGA 첫승 2023-07-09 20:55: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 황유민(20·사진)이 신인상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던 김민별(19)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며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허다빈, '생애 첫승을 향해' 2023-06-25 11:27:4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최종 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허다빈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이가영, '시즌 첫승을 노린다' 2023-06-25 11:24: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최종 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가영이 1번 홀에서 캐디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최강자' 박민지의 귀환…올 12경기만에 '화려한 부활' 2023-06-11 20:56:02
첫승, 투어 통산 17승이다. 박민지는 최근 2년 연속 6승씩 올리며 자타가 공인하는 ‘KLPGA투어 최강자’가 됐지만, 올 들어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앞서 11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지난달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선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고, E1채리티 오픈에선 커트 탈락했다....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골프 격언 중에 ‘정타가 곧 장타’라는 말이 있다. 최예본(20·사진)은 지난해 이 격언을 절감한 선수다. 그는 ‘스펙’만 놓고 보면 멀리 쳐야 하는 선수다. 키가 173㎝로 투어 평균을 훌쩍 넘고, 팔다리도 길어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지난해 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