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 10개월 연속 '마이너스'(종합) 2025-03-12 08:15:07
계속 청년층 쉬었음 50만명 '역대 최대'…고용률 ↓·실업률 ↑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지난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부진은 계속됐다. 청년층도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감소하고, '쉬었음'이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속보] 2월 취업자 13만6000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 계속 2025-03-12 08:14:09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000명) 등은 취업자가 늘었다. 15∼64세 고용률은 68.9%로 작년보다 0.2%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1.7%p 하락하면서 44.3%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월(-2.9%p) 이후 최대 낙폭이다. 실업자는 94만명으로 작년보다 2만5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3.2%로...
[2보] 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2025-03-12 08:00:09
고용률은 68.9%로 작년보다 0.2%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1.7%p 하락하면서 44.3%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월(-2.9%p) 이후 최대 낙폭이다. 실업자는 94만명으로 작년보다 2만5천명 늘었다. 실업률은 3.2%로 동일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국 청년 안 뽑아요"…외국인 근로자 늘더니 '뜻밖의 결과' 2025-03-11 11:04:46
'대체 관계'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청년층 외국인 노동자 비중이 1% 증가하면 30~49세 중년층 한국인 노동자의 고용률은 0.47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저렴한 청년층 외국인 노동자의 증가는 기업이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
결혼·출산에 '슬픔·공포' 느끼는 청년…결혼 핵심 키워드는 '돈' 2025-03-11 09:14:49
이와 별개로 청년층 내에서는 여전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해석했다.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서 결혼 관련 게시글에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돈'(28.9%)이었다.돈은 출산 관련 게시글에서도 다섯 번째(13.2%)로 많이 등장한 키워드다....
[단독] 청년의 좌절…호봉제 사업장 되레 늘었다 2025-03-10 17:52:59
호봉제로 임금 부담이 늘어난 기업이 청년층의 임금이라도 낮게 유지하기 위해 다시 호봉제를 채택하는 악순환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중소기업이 인건비 경쟁을 피하기 위해 똑같은 호봉 테이블을 유지하는 ‘호봉제 담합’ 사례까지 나왔다. 정부와 경영계는 호봉제를 유지한 채 정년을 연장하면 기업의 인건...
'2030은 슬펐다'...전세사기 피해자 75%가 청년층 2025-03-10 17:51:29
청년층이 전체 피해자의 약 75%를 차지했다. 30대 피해자 수가 1만3350명(48.9%)으로 가장 많았다. 20대는 7092명(25.9%)으로 뒤를 이었다. 40대는 3873명, 50대 1881명, 60대 이상 1173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피해자들이 많았다. 서울 7399명, 경기 5902명, 대전 3276명, 인천 3189명, 부산 2962명...
[단독] 안철수, TK서 특강 나선다…2030 겨냥 '대권 행보' 2025-03-10 15:37:11
지지율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청년층과의 접촉면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안 의원은 또 대구 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것으로도 전해졌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오는 12일 경북대학교를 찾아 청년층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
요양병원서 미용시술 후 수십억 '꿀꺽'…더 늘어난 보험사기, 지난해 1.2조 최대 2025-03-09 18:09:52
즉시 퇴출하는 내용 등이 담긴 보험업법 개정안 입법도 지원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기가 조직화·지능화하고 있지만, 금감원과 보험회사의 조사기법도 고도화해 사기 적발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령층과 청년층이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작년 보험사기 1조1천500억원 역대 최다…금감원 기획조사 강화 2025-03-09 12:00:05
방침이다. 금감원은 "고령층과 청년층이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며 "보험설계사, 운수업 종사자 등의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보험업법 개정 지원과 신속한 기획조사를 추진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