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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린빌딩 옆 고층 오피스 들어선다…복합문화공간 조성 2024-09-05 13:40:46
2층은 도서관과 미술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종로 일대에 새로운 문화인프라와 녹지공간이 확충돼 도심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 중인 종로구 통합청사 북쪽에 인접한 대림빌딩(前 대림 사옥)은 지하 8층~지상 20층(90m) 오피스와 전시장으로...
'의정부 롯데 나리벡시티'…롯데건설 671가구 분양 2024-09-04 17:20:41
롯데캐슬 나리벡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행정타운(예정)이 가까운 데다 의정부 경전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을 끈다. 미군 반환 공여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671가구(전용면적 84~155㎡) 규모로 지어진다.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게...
증산동에 공공주택 3568가구 공급 2024-08-28 17:18:10
각각 716가구, 430가구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등 세 곳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올해는 두 곳(신길2구역, 쌍문역 서측)에 이어 증산4구역이 추가로 통합심의 관문을 넘었...
기업이 집주인인 20년 임대주택 나온다…보험사 참여도 허용(종합) 2024-08-28 11:56:36
3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203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5만가구를 공급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앞으로 노후 공공청사나 폐교 예정 학교 부지는 임대주택 복합개발 여부를 의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정부는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기업이 집주인' 새 임대주택 등장…최장 20년 거주 2024-08-28 10:18:41
함께 누릴 수도 있다. ●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속도낸다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은 기존에도 추진 중인 사업 방식이다. 이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를 중심으로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발굴하거나 지자체 등 정부 기관과 개별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
추석 성수품 17만t 풀려…"민간임대 10만호 공급" 2024-08-28 10:09:19
법인에 한해 100세대, 20년 이상 임대 사업을 허가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을 2035년까지 10만호 이상 공급하는 등의 내용이다. 이에 더해 청년이 선호하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공공청사를 복합개발,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2035년까지 5만 호 공급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서민과 중산층,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2035년까지 기업형 장기민간임대 10만가구 공급한다" 2024-08-28 08:00:03
노후청사 등을 복합개발해 2035년까지 도심 임대주택 5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방안도 이날 내놨다. 준공 30년 이상 노후 공공건축물이나 폐교, 유휴 국·공유시설 등을 고밀 복합개발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얘기다. 오는 10월 2026년 착공 가능한 곳 위주로 선도사업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인혁 기자...
대구시, 경북도에 행정통합 최종 합의안 제시..타결가능성 '난망' 2024-08-26 17:15:15
필요한 핵심 요소이므로, 현재 동부청사의 환동해지역본부장(2급)을 부시장급으로 격상해 그 기능과 위상을 높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점을 감안, 법안에 동부청사 명기를 제안했다. 대구시는 의회소재지는 시도의회 합동의원총회서 결정후 시행령에 반영키로 했다. 주민투표와 공론화 의원회는 지난 6월 4자합의원칙대로...
르노코리아, 내놓은 신차…'1호차 주인공'은 박형준 부산시장 2024-08-26 14:37:47
박 시장에게 전달하고 청사 내 차량을 전시하는 지역 상생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부산시의 이번 지역 상생 프로모션 행사는 박 시장을 비롯해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공동의장,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상임대표 등...
목동·여의도 '공공기여' 논란에…서울시 "선호시설+비선호시설이 원칙" 2024-08-25 18:33:21
영등포구와 양천구에 '문화·체육·공공청사 등 주민 선호시설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비선호시설을 골고루 반영하는 게 원칙'이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 공공기여 방안으로 단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설을 지으려면 주민이 원하지 않는 시설도 지어야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