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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잇, 손익분기점 돌파…첫 흑자 달성 2025-02-10 11:26:35
높은 체류 시간과 충성도를 바탕으로 광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티메프 사태 등 일부 기업의 부실 문제가 제기되며 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레브잇은 이번 흑자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며 업계의 불안을 해소했다....
뉴질랜드, 외자 유치 위해 투자이민 비자 문턱 낮춘다 2025-02-10 11:01:34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중도 우파 정부의 에리카 스탠퍼드 이민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내고 투자이민 비자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스탠퍼드 장관은 "자본은 매우 이동성이 높으며,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사업을 할 안전하고 안정적인 국가를 찾고...
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불복 소송 패배한 까닭은 2025-02-10 10:51:18
이후 2011년 12월께부터 자녀들과 함께 귀국해 대부분의 시간을 국내에서 보냈다. 특히 2013년 미국에서 장남을 출산하고 귀국한 이후인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녀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 재판부는 윤 대표의 가족이 과세 기간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주민등록을 계속 유지했고, 그 대부분을 국내...
결국 대법원 갈듯…트럼프 정책공세 법원서 줄줄이 일단 제동 2025-02-09 15:18:49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구조조정을 담당한 정부효율부(DOGE)에 부여된 재무부 결제 시스템 접속 권한을 일시 중지했다. 법원은 DOGE의 해당 권한이 유지될 경우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재무부 소속이 아닌 정무직 및 특별 공무원 등은 재무부 결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요즘 일본 여행 가면 필수에요"…한국인들, 푹 빠졌다는데 2025-02-08 07:32:36
있다는 점이다.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시간, 일정 등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한 예약할 때 현지 면허 취득이나 교육 등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 없고 별도 현지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없이 국내 플랫폼 앱을 통해 렌터카를 쉽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도 렌터카 선호도를 높였다. 업계에선 렌터카를 이용할 때...
"中의 美캘빈클라인 모기업 제재는 본보기용…협상카드 삼을 듯" 2025-02-07 17:35:28
수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4일 대미 보복 조치의 하나로 타미힐피거와 캘빈클라인 등 유명 브랜드들을 산하에 둔 패션 기업 PVH 그룹과 생명공학 업체 일루미나 등 2개 미국 기업을 '신뢰할 수 없는 업체' 명단에 올렸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9월 PVH가 '위구르족 강제 노동'...
인도, 미국 불법체류자 송환에 "강력 단속" 약속 2025-02-07 13:03:46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력한 추방정책을 시행하자 인도 정부가 불법 이주 산업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약속했다. 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S.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은 전날 의회에 출석해 "모든 국가는 자국민이 해외에서 불법 체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본국으로 송환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美법무부, 정책 우선순위 조정…"마약 카르텔 단속에 집중" 2025-02-07 09:47:37
있도록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팸 본디 법무장관은 취임 첫날 법무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재제 명단에 오른 러시아 재벌의 해외 재산을 추적하고 압류하는 역할을 맡았던 태스크포스(TF)의 운영이 중단되고, ...
미국서 추방된 인도인 불법체류자 104명 본국 도착 2025-02-06 14:59:00
인도인 불법체류자 104명 본국 도착 美 군용기 편으로 송환…양국 정상 통화 후 조치 이뤄져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추방정책에 따라 미국에서 추방된 인도인 100여명이 본국에 도착했다. 6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와 AP통신에 따르면 인도인 불체자 104명을 태운 미...
'트럼프표 출생시민권 제한' 효력정지 지속…미 법원 또 제동 2025-02-06 10:43:07
체류자이더라도 일시 체류자 신분이고 아버지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경우도 포함되며 오는 19일 발효될 예정이었다. 메릴랜드주 소송은 다섯 명의 임산부를 대신한 이민자 인권 단체 두 곳에 의해 제기됐다. 판사의 판결 후 소송에 참여한 임산부 중 한 명인 트리니다드 가르시아(가명)는 "임신과 아기의 불확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