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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1명당 1만원 지급'…일본 외식장려책 체리피커에 수난 2020-10-07 11:26:02
'체리피커'(자신의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 부담을 가볍게 보기 어렵다. 민영방송 TBS는 "음식을 하나만 시키는 방식의 매장 이용 때문에 괴롭다"는 도리키조쿠 담당자 의견을 7일 전했다. 트위터에는 "포인트를 쌓더라도 인간으로서 무엇인가를 잃을 것 같다", "이런 것을 하는 사람은 죄악감도 수치심도 없는 단지...
“‘비오킬로 올킬!’, 벌레도 잡고 마케팅도 잡는 일석이조 활동이죠” 동성제약 서포터즈 ‘동행’ 4기 온라인 해단식 개최 2020-09-28 16:03:00
할 때 항상 ‘체리피커(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며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가 아닌 잠재적 소비자의 이벤트 참여를 어떻게 유도할지 고민한다. ‘어떤 이벤트를 열 것인지’, ‘경품 선정은 어떤 것으로 해야 하는지’ 등의 고민이 드러난 미션과 결과를 바탕으로 미션 우수자를 선정했다”며 심사 기준을...
e커머스 유료회원제 춘추전국시대…위메프·11번가 '후퇴' 2020-09-24 13:34:56
경쟁이 심화되면서 혜택을 골라 먹는 '체리 피커'의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며 "네이버는 유통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집객'을 이미 끝내 놓고 시작해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추경 동원해 찍어낸 서울사랑상품권, 4000억중 절반만 썼다 2020-09-21 17:46:59
체리피커’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지역 맘카페에선 상품권 추가 발행 때가 되면 “일단 사용처를 고민하지 말고 구매부터 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상품권 사용처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으로 한정돼 있지만 학원비로 결제가 가능해 사놓는 게 이득이라는 설명이다. 중학생 자녀를 둔 40대 직장인 A씨는...
새 페이코 카드 출시… 기존 상품과 비교해보니? [송영찬의 핀테크 짠테크] 2020-09-02 13:56:48
‘체리피커’에게는 새 상품이 유리할 수 있다. 페이코는 9월 한 달 간 해당 카드를 페이코 앱으로 결제한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결제액의 6%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벤트를 통해 적립 가능한 포인트 최대 한도는 11만 포인트다.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도 준다. 해당 카드를 페이코 앱에 등록하면 2만원...
한투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불티나게 팔린 까닭은 2020-07-09 17:26:24
신용카드 실적쌓기 용도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체리피커(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들은 카드사 할인과 쇼핑몰 쿠폰을 활용해 5~10%가량 저렴한 가격에 상품권을 구입한 뒤 현금화하고 있다. 신규 계좌 개설 시 특판 어음 가입이나 주식 지급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
짠테크 성공 포인트? 흩어진 포인트 찾기 2020-06-17 17:52:56
‘체리피커’들은 매달 3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는 엘포인트를 하나머니로 충전한다. 하나머니를 엘포인트로 전환하면 2%를 재적립해 주는 혜택을 이용한 것이다.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쓰려면 어디에 흩어져 있는지부터 아는 것이 중요하다.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은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적금 이자 포인트로 받고 마일리지 구매까지 [송영찬의 핀테크 짠테크] 2020-06-07 13:38:55
수 있다. ‘체리피커’들은 매달 3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는 엘포인트를 하나머니로 충전했다. 하나머니를 엘포인트로 전환하면 2%를 재적립해주는 혜택을 이용한 것이다. 지난달말까지 진행된 이벤트였지만 하나머니를 ‘한번 거쳐가는 방법으로’ 이자 외에 매달 6000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페이머니' 적립 쏠쏠한 카드…'적립한도' 함정 주의 [송영찬의 핀테크 짠테크] 2020-06-04 10:06:13
‘체리피커(혜택만 빼먹는 사람)’도 많다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들에게는 어디에 쌓이는 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카드사 포인트나 비행기 탈 일도 없어 ‘그림의 떡’ 같은 항공사 마일리지나 쓸모 없어보이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금융소비자들에게는 카드사 포인트 대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페이머니’가...
5년간 연회비 '無'…잠자는 고객 깨우는 카드사 2020-05-21 10:04:32
관계자는 "일회성 캐시백 이벤트는 체리피커(자신의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들이 혜택만 누리고 실제 카드 이용은 하지 않아 마케팅 효과가 작았다"며 "이용 실적 기준을 두고 연회비 캐시백 기간을 늘림으로써 계속해서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외에도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