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명' 윤영찬·노영민·박광온, 친명과 맞붙는다 2024-02-23 18:43:18
의원(비례대표)과 맞붙는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로 지난해 9월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비명계 박광온 의원은 김준혁 당 전략기획부위원장과 경선에 나선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지낸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전혜숙 의원과 맞붙는다. 김한정 의원도 친명 비례대표인 김병주 의원과...
한동훈 "0점 의원 발언 이재명,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 2024-02-23 12:38:13
그는 "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노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설명할 때 돈 봉투 얘기한 것 갖고 얼마나 나한테 뭐라고 했나. 그러면서 자기들은 시트콤 찍듯 '부스럭 쇼'를 했다"며 "그때랑 달라진 거 없지 않나. 그런데 이분(이 대표)은 왜 태도를 바꿨나"라고 되물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이재명 "동료 평가 0점도 있다"며 웃음…진중권 "인성 의심" 2024-02-23 10:47:20
하위 20%에 비명계가 대거 포함된 이유에 대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졌기 때문인 것 같다"는 해석을 내놨다. 김 의원은 23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의원 평가에는 크게 세 덩어리가 있는데 의정 활동 평가, 당 기여도 평가, 지역 활동 평가가 있다. 이 세 덩어리에 일종의 상대평...
'非明횡사 공천' 파열음…李를 어찌할꼬 2024-02-22 17:44:15
수 있다”며 “지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를 겪으며 이런 생각이 더 견고해졌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정치적 행보는 대선 패배 후 3개월 만에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에 뛰어들고, 당대표 출마까지 강행한 것과 오버랩된다는 평가다. 당시에도 ‘방탄 출마’라는 비난과 함께 주변에서도 이를...
野 '공천 파동' 확산…원로들도 고개 저었다 2024-02-21 17:38:30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을 때 개딸(이 대표 극성 지지층)의 ‘부결 인증’ 요구를 거부하며 사퇴했다. 이 대표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후원회장인 인사와 공천 경쟁을 하고 있다. 박영순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인 박정현 최고위원과 대전 대덕구에서 경쟁하고 있다. 김한정 의원의 지역구인...
"이재명, 하위 1% 아닌가"…한동훈, 野 '비명 학살' 정조준 2024-02-20 11:31:52
다니느라 의정활동을 제대로 못 하지 않았나. 자기 체포동의안을 막느라고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 안 하지 않았나. (하위) 1%에 들어갈 것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시스템이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며 "김 부의장 같은 분이 10%에 들어가는데 이 대표 같은 분이 안 들어간다는 건 무슨...
노웅래, '부스럭' 조작이라더니…법원엔 "돈 받은 것 맞다" 2024-01-12 23:44:27
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요청 이유를 설명하며 "노 의원이 청탁을 받고 돈을 받는 현장이 고스란히 녹음돼 있는 파일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장관은 당시 "구체적인 청탁을 주고받은 뒤 돈을 받으면서 '저번에 주셨는데 뭘 또 주냐, 저번에 그거 제가 잘 쓰고 있는데'라는 목소리,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국힘, 민주적 정당 아냐"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 2024-01-08 18:41:06
밝혔다. 그는 “(공천을 위해)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며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는 후보만 공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
'총선 불출마' 김웅 "국힘, 민주적 정당인가? 제 답은 'NO'" 2024-01-08 14:14:16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문에서 "저는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 그것은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공천 기준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내건 데 대해...
김종서의 집터와 '서울의 봄'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02 18:07:42
전두환은 대통령 권한대행 최규하에게 정승화 체포 동의안을 받아냈다. 어르고 달래며 새벽 5시가 넘어서였다. 두 사건은 궁궐이냐 청와대냐, 왕이냐 대통령이냐, 배경과 등장인물은 다르지만 모든 절차가 매우 유사하다. 수양대군은 조선의 제7대 왕으로 등극했고 전두환도 대한민국의 제11대, 12대 대통령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