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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불명예 전역' 노상원…"민간인 신분으로 군인들에 지시" 2024-12-27 22:16:14
노 전 사령관은 지난 15일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노 전 사령관이 지내던 안산 점집에선 60~70페이지 분량의 수첩이 발견됐는데, 이곳에는 정치인·언론인·판사 등을 수거 대상으로 언급하며 수용 및 처리 방법에 대한 메모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문 사령관이 계엄 당일 고모 정보사 계획처장에게...
"이재명·우원식·한동훈부터 잡아라…복면 씌워 벙커로" 2024-12-27 18:53:38
"기존 부여된 구금인원 전면 취소한다"며 "모든 팀은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중 보시는 팀 먼저 체포해서 구금시설(수방사)로 이동하면 된다"고 적혀 있다. 또한 "현장에 있는 작전부대를 통해 신병을 확보한 이후 인수하여 수방사로 구금 바란다"고 안내했다. 최 소령은 '포승줄 및 수갑 이용'이라는 문구를...
윤 대통령, 2차소환도 불응…공수처 "체포는 먼 얘기" 2024-12-25 17:40:13
팀은 휴일인 이날 윤 대통령의 출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원 출근해 대기했다. 윤 대통령이 정당한 사유 없이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서 야권에선 공조본이 체포영장을 청구해 강제 수사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빗발쳤다. 더불어민주당은 곧장 입장문을 내고 “직무가 정지된 내란 수괴가 대통령...
檢 '체포조 의혹' 경찰·국방부 압수수색 2024-12-19 19:37:37
관계자와 연락한 사실을 확인해 당시 체포조로 현장에 나간 영등포서 형사들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직후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 전창훈 수사기획담당관을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당일 오후 11시32분께 방첩사 측이 국수본 실무자에게 연락해 ‘여의도 현장 상황이 혼란하다’며 안내할 경찰관 명단을 요청해...
검찰, 경찰 특별수사단장 압수수색…"압박용 견제구 날렸다" 2024-12-19 19:34:56
관계자와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고, 당시 체포조로 현장에 나갔던 영등포서 형사들을 불러 조사했다. 또한 강상문 영등포서장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비상계엄이 발생한 당일 오후 11시 32분께 방첩사 측이 국수본 실무자에게 연락해 ‘여의도 현장 상황이 혼란하다’며 안내할 경찰관 명단을 요청해 강력팀 형사 10명의...
尹측 "대통령, 당당한 입장…내란 당치 않아" 2024-12-19 18:48:02
"체포의 '체'자를 얘기한 적도 없을 뿐더러 (체포)하면 어디다가 (데려다) 놓겠냐는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출동한 군경에게 '절대 시민들과 충돌하지 마라'는 지시와 당부를 했고, (여기에는) 국회 관계자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무장하지 않은 300명 미만의 군인이...
검찰, '계엄 체포조 지원' 경찰 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2024-12-19 15:39:03
체포조'를 지원한 의혹을 받는다. 체포조에 강력계 형사들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국수본은 비상계엄 당일 오후 11시32분께 방첩사 측이 국수본 측 실무자에게 '여의도 현장 상황이 혼란하다'면서 안내할 경찰관의 명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팀 형사 10명의 명단을 제공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실제...
尹측 “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 어딨나” 2024-12-19 13:25:36
말했다”며 “대통령은 법률가인데 체포란 얘기를 왜 하겠나. 하면 어디에 데려다 놓겠나. 그런 상식을 국민과 언론이 봐줬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 표결을 앞둔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여러 군 관계자의 진술과 배치되는 입장을 거듭 밝힌 것이다. 석 변호사는...
尹 대통령 측 "내란죄 생각해 본 적도, 동의할 수도 없다" 2024-12-19 13:00:44
대통령은 법률가다. (정치인들) 체포 명령을 왜 하겠는가. 윤 대통령은 (당시 상황을) 국가비상사태로 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절차와 입장 부분은 대통령과 변호인 구성이 끝나면 다시 분명하게 하겠다"면서 수사기관의 소환 통보 거부, 헌법재판소의 답변서 요청 미송달 등 논란, 향후 법정 출석에 대해 "머지않은 시기...
공수처가 '윤 대통령 수사' 전담…'내란사건' 수사권 교통정리 2024-12-18 17:37:32
계속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윤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尹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예정대검찰청은 18일 공수처와 사건 이첩을 협의하고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 사건을 검찰 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에서 공수처로 이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