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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세계 최대 전력전시회서 해상풍력·HVDC 등 소개 2024-08-27 09:55:19
주제로 부스를 꾸려 해상풍력 설루션,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스템, 초고압 전력망 시스템 등 차세대 전략 제품과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해상풍력 설루션을 부스 전면에 배치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일괄 진행하는 턴키(일괄생산) 역량을 강조했다. 또 송종민 부회장을 필두로 김준석 경영부문 전무,...
LS·효성, 세계 최대 전력전시회서 전력기술 선보여(종합) 2024-08-26 10:09:18
전시에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과 초전도 전류제한기로 구성된 데이터센터(IDC)용 초전도 설루션을 선보인다. IDC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수요가 급증하지만 이에 필요한 변전소 신설이 주민 수용성과 사업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전도 설루션은 변전소 없이도 22.9㎸(킬로볼트)의...
LS전선·LS일렉트릭, 세계 최대 전력전시회서 전력기술 선보여 2024-08-26 09:06:53
전시에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과 초전도 전류제한기로 구성된 데이터센터(IDC)용 초전도 설루션을 선보인다. IDC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수요가 급증하지만 이에 필요한 변전소 신설이 주민 수용성과 사업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전도 설루션은 변전소 없이도 22.9㎸(킬로볼트)의...
전력 수요 역대 최대치...LS·대한전선 풀가동 체제 2024-08-23 17:04:56
구미공장에서는 핵심 소재인 나동선 가동률이 99.6%, 초고압 케이블은 100.3%의 가동률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의 당진공장도 가동률이 91%에 이르는 등 업계 전반이 사상 최대치의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대한전선의 공장 가동률은 70%에 불과했습니다. 지금 1년 가까이 대한전선도 90%를 넘는...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전력공사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24-08-22 09:43:52
법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케이블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 탄손낫 공항, 북동부 꽉닌성 송콰이 산업단지 조성에 쓰인다. 이 지역은 베트남 정부의 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신도시 개발과 공항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곳이다. 베트남...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도시개발 초고압 케이블 공급 2024-08-22 08:47:06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도시개발 초고압 케이블 공급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 법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케이블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 탄손낫 공항, 북동부 꽉닌성 송콰이 산업단지 일대의 인프라 조성에 사용될...
"대한전선, 구리가격 하락은 저가매수 기회…목표가↓"-NH 2024-08-22 08:00:40
절반 이상이 북미 지역으로의 노후 초고압(EHV) 전선 교체용 수요”라며 “중장기적으로 미국은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 대선 이후에도 관련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생산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우선 해저케이블 투자 중 1단계는 마무리 중이고, 2단계 역시 계획대로 2027년...
8월 엔지니어상에 LS전선 김태성·진용엔지니어링 박진용 2024-08-12 12:00:09
2급 해저 케이블 포설선 건조와 운영 기술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두 기술을 기반으로 전남 해남군 화원면-안자도 7㎞ 해저 케이블 추가설치 프로젝트와 완도-제주 초고압직류송전(HVDC)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케이블 선적 비용도 최대 65% 절감했다. 박 대표는 이차전지 전극공정 핵심설비인 코팅장비 등...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법인, EVN에 가공선 2000㎞ 공급 2024-08-09 17:19:33
케이블 수요는 약 2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토대로 베트남 내 공급량을 늘리겠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내 유일한 초고압 케이블 생산자로, 케이블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S에코에너지, 베트남전력공사에 대규모 가공선 공급 2024-08-09 15:45:44
2030년까지 20조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케이블 수요는 약 2조 원으로 예측된다. LS-VINA는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보유하는 등 정부의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베트남 케이블 시장 1위로서 지속해서 성장하겠다"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