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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도 받았다"…대전 초등생 피습 가해교사 9차례 수상 2025-02-13 13:40:32
자신이 근무하는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돌봄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골라 책을 준다면서 교내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KCGI운용 '크지 주니어 겨울캠프' 25개팀 참여 2025-02-13 10:43:34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어린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5개팀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과 금융퀴즈, 샌드아트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CGI주니어펀드는 20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배분을 통해 운용되는 펀드다. 자녀에게...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초등학교에서 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범행 후 자해해 손목과 목을 다친 명씨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사건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에게 책을 골라 준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로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이날 오전 진행된...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있다. 한편 전날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 양과 A 씨가 함께 발견됐다. 손과 발 등에 자상을 입은 김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결국 사망했다. A 씨는 범행 당일 오후 9시쯤 병원에서 자해에 따른 수술을 받기 전 경찰에 "아이(김 양)를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
16세 박윤재 "그랑프리상은 발레와 내가 더 친해졌다는 증거" [인터뷰] 2025-02-12 18:32:15
더 가르칠 테크닉이 없는 학생이었기에 나는 그저 옆에서 내면을더 잘 표현하도록 북돋았을 뿐"이라며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오히려 내가 더 노력했다"며 웃었다. 로잔이 유독 그에게 꿈의 무대였던 이유는 이 콩쿠르가 배출한 걸출한 무용수들을 보며 발레리노의 꿈을 키웠기 때문이다. 신체 조건이...
정부·정치권 '하늘이법' 추진…교직 수행 곤란할 땐 직권휴직 2025-02-12 17:59:16
초등생 살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이른바 ‘하늘이법’ 입법에 나선다.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 직권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공무원법을 바꾸는 게 핵심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7개 시·도 교육감 간담회에 참석해 “사안의 무게를...
학원도 수업료 인상…"한달 사교육비 250만원" 2025-02-12 17:45:16
커지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자녀를 둔 학부모 B씨는 “학원비에 교재비, 문구류 가격까지 다 올랐다”며 “230만원이던 한 달 사교육비가 250만원을 넘어서게 됐다”고 토로했다. 일부 비주요 과목 학원은 수강생 감소로 운영난이 심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서울 염창동의 미술학원 원장 C씨는 “미술은...
'정신질환 교원' 관리 구멍…3주새 바뀐 진단서로 복직 2025-02-12 17:41:53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가해자인 교사가 수년간 정신질환을 앓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가 어떻게 휴직과 복직을 반복할 수 있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비극을 계기로 교육부 교육청 학교 등이 정신질환 교사를 관리할 시스템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주 만에 뒤집어진 진단서12일...
정신질환 교사, 아버지 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하고 자살기도 2025-02-12 17:35:20
한편, 이날 경북도교육청은 대전 초등생 피살과 같은 비극적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교원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관리 방안에는 도 교육청은 교사가 질병 휴직을 신청할 경우 공식 진단서를, 복직 시에는 완치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과 교원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 확대 등이 담겼다....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가해자 '진단명' 반복 언급 자제해야" 2025-02-12 17:31:02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가해자의 진단명이 언론을 통해 반복 노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12일 성명을 통해 "가해자의 질병명이 반복 노출되는 것은 편견만 키울 뿐"이라며 자제를 요청했다. 먼저 지원단은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은 모두에게 큰 충격과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