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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손정민 발견 40일 경과…수사 고소·고발전으로 진화 2021-06-12 11:17:06
수사에 서초서의 7개 강력팀 35명 전원이 한 달 넘게 투입됐다. 일반적인 사건 수사 인력보다 훨씬 큰 규모다. 경찰은 손씨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반포한강공원 인근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해당 시간대 공원을 출입한 차들의 블랙박스를 확인했다. 손씨와 A씨가 술을 마시던 돗자리 반경 50m 이내에 머무른...
손정민 친구 A씨 "유튜버·누리꾼 대거 고소" 2021-06-04 18:17:37
방송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유튜버 `직끔TV`를 서초서에 고소했다. 이 유튜버는 고소당한 이후 `개소리TV`로 채널 이름을 바꾸고 비슷한 취지로 주장하는 영상을 다시 올렸다. 원앤파트너스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이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 습득 환경미화원 최면조사 2021-05-31 10:57:25
29분께 서초서에 A씨의 휴대전화를 전달했다. 발견된 A씨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진 상태였고, 경찰이 확인한 결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친구 A씨는 손씨의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0분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한 후 다시 잠이 들었다가 손씨의 휴대전화만 들고 홀로 귀가했다. A씨의...
손씨 친구 "신발에 티셔츠도 버린 이유? 2장에 만원짜리라…" 2021-05-29 15:59:35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상을 중심으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손씨의 아버지는 자신의 블로그에 "경찰 발표를 보고 오히려 의혹이 생겼다"며 "서초서는 수사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브리핑을 하는 서울청은 아들과 나를 미워하고, 친구 A씨 변호인만 사랑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한강 대학생 사망' 지나친 과열, 소신수사 원한다" 청원 등장 2021-05-28 18:08:17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함께 A4 용지 23쪽 분량의 자료를 서울청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후 손씨의 아버지는 자신의 블로그에 "경찰 발표를 보고 오히려 의혹이 생겼다"며 "서초서는 수사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브리핑을 하는 서울청은 아들과 나를 미워하고, 친구 A씨 변호인만 사랑하는 느낌을 지울...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경찰, 저와 아들 미워해" 2021-05-28 08:08:55
? 서초서가 아니면 서울청밖에 없습니다. 이후 모든 브리핑은 서울청에서 했고 모든 것을 열어놓고 수사한다고 하면서 단순 실족사로 결론을 내고 몰아부치는 분위기는 누가 내고 있을까요 ? 적어도 제가 만나고 있는 서초서에 그런 분은 없습니다. 서울청이 브리핑을 한다고 언론사에서 알려줄때마다 우리 부부는 심장이...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이어 '음모론 유포'도 처벌 검토 2021-05-21 15:11:57
촉구했다. 시위대 중 일부는 오후 3시께부터 서초서를 향해 행진한 뒤 서초서 맞은편에서 집회를 벌였다. 이 집회와 행진은 사전에 경찰에 신고되지 않았다. 집시법 제6조 1항에 따르면 옥외집회(시위·행진)를 열려면 집회 시작 최대 720시간(30일)∼최소 48시간(2일) 전에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처벌 검토 2021-05-18 13:22:46
촉구했다. 시위대 중 일부는 오후 3시께부터 서초서를 향해 행진한 뒤 서초서 맞은편에서 집회를 벌였다. 이 집회와 행진은 사전에 경찰에 신고되지 않았다. 집시법 제6조 1항에 따르면 옥외집회(시위·행진)를 열려면 집회 시작 최대 720시간(30일)∼최소 48시간(2일) 전에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강사망 대학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검토 2021-05-18 12:19:54
서초서를 향해 행진한 뒤 서초서 맞은편에서 집회를 벌이다가 오후 5시께 경찰이 해산 요청 방송이 나온 뒤 자진 해산했다. 이 집회와 행진은 사전에 경찰에 신고되지 않았다. 집시법 제6조 1항에 따르면 옥외집회(시위·행진)를 열려면 집회 시작 최대 720시간(30일)∼최소 48시간(2일) 전에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서를...
일선 경찰이 본 '한강 대학생' 사건 "안타까운 일 매일 일어나…" 2021-05-11 10:11:47
진짜"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초서에 이미 접수돼 진행되고 있던 사건들은 거의 올스톱됐을 텐데 그 피해자 눈물은 누가 닦아주나", "다들 얼른 이 사건 해결 안 하고 뭐하느냐고 하는데 이 사건 때문에 본인 사건이 밀리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언론을 안 탔으면 몰라도 이렇게 언론 탄 사건을 묵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