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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족쇄' 벗은 이재용, 책임경영 나선다 2025-02-03 17:36:01
주목됩니다. <기자> 총수의 사법리스크와 경영은 별개로 봐야 한다는 해석들도 있긴 합니다만, 이번 판결로 이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는 만큼 삼성의 내부 변화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먼저 재계에서는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와 과거 미래전략실과 같은 컨트롤타워 부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침] 경제(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 2025-02-03 17:31:16
주요 대기업 총수와 함께 뉴델리를 찾은 2016년 이래 9년 만의 인도 방문이다. 신 회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280360]가 운영하는 주요 제과 생산 시설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14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인구국인 인도의 제과 시장 규모는 약 17조원에 달한다. 인도는 롯데웰푸드가 올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핵심...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상호출자" 2025-02-03 17:08:49
장악이 거의 확실시되자 영풍(고려아연 발행주식총수의 25.4% 소유)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규 상호출자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검찰 고발에 추가된 배임의 경우 최 회장의 지배권 보전이라는 개인적 이익 달성을 위해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SMC를 동원하고 회삿돈을 썼다는 내용이다. 영풍·MBK는 대법원...
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 2025-02-03 17:05:42
주요 대기업 총수와 함께 뉴델리를 찾은 2016년 이래 9년 만의 인도 방문이다. 신 회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280360]가 운영하는 주요 제과 생산 시설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14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인구국인 인도의 제과 시장 규모는 약 17조원에 달한다. 인도는 롯데웰푸드가 올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핵심...
이재용 2심도 무죄…위기 속 '사법 리스크' 부담 던 삼성 2025-02-03 16:04:36
그룹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이 같은 사법 리스크 탓에 삼성이 '현상 유지'에 신경 쓰느라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에서 밀리는 등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를 제때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 삼성은 부진을 겪는 반도체 부문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재용 운명의 갈림길…삼성전자 앞날은 [취재현장] 2025-02-03 15:13:01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항소심 결론에 따라 총수 이재용의 행보에는 큰 변화가 따를 것으로 보이죠? <기자> 네.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에서도 벌금 5억 원에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회장 입장에선 재판부 판결에 따라 최악의 경우, 다시 구속될 수 있는 겁니다. 이미 삼성 총수 중 유일하게 구속...
"10년차 이재용 삼성 총수, 엇갈리는 경영능력" 2025-02-03 14:19:04
회장과의 만남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됨.● 10년차 이재용 삼성 총수, 경영능력 입증은 언제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0년간 총수 역할을 해오며 사실상 경영 능력 입증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의 부진이 뼈아프다. 2019년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파운드...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최태원 회장 만난다 2025-02-03 14:00:14
CEO는 삼성전자 경영진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의 회동도 예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회동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트먼 CEO의 이번 방한과 관련해선 한국 법인 설립, AI 데이터센터 투자 여부가 관심사다. 오픈AI는 지난 4월 아시아 최초로 일본 도쿄에 일본...
영풍·MBK, 최윤범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2025-02-03 09:14:51
장악이 거의 확실시되자 영풍(고려아연 발행주식총수의 25.4% 소유)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규 상호출자를 형성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고발에는 최 회장의 지배권 보전이라는 개인적 이익 달성을 위해 고려아연의 손자회사 SMC를 동원하고 회삿돈을 썼다는 이유로 배임 혐의가 추가됐다. 영풍·MBK는 대...
올해 첫 IPO 대어 LG CNS…그룹 차원 부양책 기대 2025-02-03 06:00:48
있어 총수 일가의 직간접 지분율이 높다. 상장에 성공하면 구 회장이 보유한 LG CNS 주식의 가치는 1000억 원 안팎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엄수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 CNS의 성장이 지주회사 LG와 총수 일가의 이해관계와 일치하기 때문에 그룹 차원의 장기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