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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또 "文이 날 해임"…전원책 "문재인, 바보 됐다" 2023-07-04 09:32:13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추 전 장관) 본인이 본인의 뜻으로 당시에 장관을 그만둔다고 해놓고 지금 와서 문 대통령이 그만두라고 했다는 것은 우선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제가 잘 알지만 문 대통령이 '그만두라' 그렇게 얘기 안 했다"며 "문 전...
"잘한 건 잘했다 해야"…野의원 말에 라디오 진행자 감격한 이유 2023-06-21 11:14:02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지난번 미국 의회 연설에 이어서 이번 엑스포 PT 연설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어디서 저렇게 영어를 공부하셨지'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다"며 이번 윤 대통령의 PT를 통해 엑스포 유치 가능성을 더 높였다고도 평가했다. 조 의원은 "사실 88올림픽도 그랬고 2002 월드컵도 우리가...
野의원 7명 추가 방중…與 "野, 中사대주의에 정신 못 차려" 2023-06-15 11:42:18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조공 외교'를 자처했다는 여당의 지적에 "부적절하다"며 "외교 문제를 정쟁으로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싱하이밍 대사 발언이 부적절하고, 우리 국민의 감정을 훼손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대사를 '부적격자'로 지정하자고 하면 도대체 한중 관계는...
김용태 "이재명, '천안함 망언 퍼레이드' 부끄러운 줄 알라" 2023-06-08 11:11:33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 대표는 사법 리스크부터 자신의 결함을 안고 출발했고, 여러 리더십 발휘해야 하는 중요한 대목에서 제대로 발휘도 못 했다"며 "돈 봉투 사건이나 최측근 김남국 의원 코인 건에서도 매우 부적절한 대응을 하는 등 결함과 한계를 보여줬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려면 스스로...
尹·김건희 출연했다고 융단폭격…'동물농장' 게시판 초토화 2023-06-03 07:07:14
이에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31인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갔다는 게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시절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박수현 전 민주당 의원은 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방...
공정위원장 "5G 과장광고 증거자료, 손배소 소비자에 제공" 2023-05-30 09:14:33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표시광고법은 사업자가 부당한 표시·광고를 하면 피해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고 현재 많은 소비자가 통신 3사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며 "공정위 판단과 증거자료가 담긴 의결서를 소송 중인 분들에게 제공해 피해 구제에 도움이...
전두환 전 며느리 "벌레 들끓는 돈다발이 잔뜩"…충격 폭로 2023-05-19 13:58:47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전 전 대통령 일가가 5.18 등 역사적인 진실을 부정하는 것에 대해 "제가 아는 바로는 비자금 문제도 굉장히 크다"며 "비자금 관련된 문제가 최대한 불거지지 않으려면, 사람들이 최대한 이 일에 대해서 잊고 혹시나 기억하더라도 그냥 '그런 일이 있었나 보다'라고 넘어갈...
전우원 "할아버지 전두환은 학살자…돌 던져도 할 말 없어" 2023-05-18 10:15:42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국민, 국가를 위했으면 국민분들의 어떤 희생이 있을 때 그분들의 목숨과 삶을 할아버지 본인의 목숨이 소중한 만큼 생각을 하고 희생을 기려야 하는데 그런 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씨는 "어떻게든 그때 있었던 그분들의 희생을 폄훼하고 왜곡함으로써 할아버지 본인의 과오가...
우주인 이소연 "남편도 '먹튀 논란' 물어볼 정도…오해할 만" 2023-04-18 16:25:35
박사는 18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우주에서 기다릴게'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에세이집은 15년 전 한국인 최초로 우주 비행에 나섰던 때의 경험을 담은 책이다. 이날 이 박사는 "(에세이집을) 써야 한다는 생각은 계속하고 있었고 강연할 때마다...
"김기현, 황교안과 똑같은 길" 글 썼다 지운 홍준표 2023-04-17 07:32:59
수석대변인은 지난 1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며 "(홍 시장의 발언이) 결과적으로 지금 당의 당 대표를 흔들기 위한 모습이 되고 굉장히 아주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말들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