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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녀, 유명 대기업 대표와 성매매"…충격에 파혼한 사연 2024-11-19 09:44:51
호텔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기억을 못 하겠다.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제보자 A씨는 "결혼을 생각한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충격으로 체중이 9kg이나 빠지고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재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인이 저지른 부도덕한 일을 고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尹, 러·북 군사협력 즉각 중단 촉구…日·EU·캐나다도 릴레이 비판 2024-11-19 09:03:09
나지 않아 이날 양자 회담은 취소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세션이 끝나지 않아 각 정상이 서로 나오지 못해 회담할 수 없던 상황으로, 다자회의의 성격이 이렇다"며 "저녁에 열리는 행사 등에서 간략히 논의하는 약식회담은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백지영도 반한 1.4억짜리 외제차…테슬라 '모델X' 뭐길래 2024-11-18 15:03:37
자리를 '프렁크'(프런트 트렁크)로 대체하고 있다. 또 전기차 전비의 강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백지영은 "사실 이 차를 산 이유는 첫 번째는 연비"라며 "글램핑 다니고, 골프 다니고 그래도 (전기차 유지비가) 10만 원대 초반 이상 나온 적이 없다"라고 만족해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7년 낙후됐던 목욕탕…'안전 목욕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연 2024-11-18 10:09:00
실현하는데 솔선수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안성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 설계사무소 구보 건축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사회적경제원의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TCR 월드투어 드라이버 부문 우승 2024-11-18 09:47:04
거머쥐었다 현대차는 이들 3개 시리즈에 출전한 32대 차량 중 가장 많은 12개의 더 뉴 엘란트라 N TCR을 대회에 참가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TCR 월드투어, 뉘르부르크링 24시를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TCR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민경훈, 연대 출신 미모의 PD와 결혼…강호동·이수근 '총출동' 2024-11-17 21:55:58
지으며 신부의 손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객석에서는 박수와 웃음소리가 쏟아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민경훈은 2003년 버즈 정규 1집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데뷔했다.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대선 패배'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모금보다 더 많이 써" 2024-11-17 21:37:29
상대적으로 적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 캠프는 선거 과정에서 유명인을 동원한 대형 이벤트를 많이 개최했다. 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배우 조지 클루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 등이 해리스를 지지하거나 유세에 참여한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016년 이래 최대"…中 어선 500여척 제주서 포착된 이유 2024-11-17 21:11:23
또, 이들이 육상으로 무단 상륙하거나 불법조업 하는 상황에 대비해 함정 순찰을 강화하고, 특공대도 화순항에 전진 배치했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해 풍랑경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12∼21m의 강풍이 불고, 5m 안팎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군부대 주문에 50인분 준비했는데"…'사칭 노쇼'에 울상 2024-11-17 20:34:01
연락한 뒤 내부 사정을 설명하며 전투식량 구입비 등 다른 업체 결제 대금을 대신 지불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노쇼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면 단체 주문 시 선불금을 요구해야 한다"며 "유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